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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 "필승코리아 펀드 수익률 150% 돌파" 外
이 기사는 2024년 04월 09일 13시 2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NH아문디 "필승코리아 펀드 설정 후 수익률 150% 돌파"[주요매체]

NH아문디자산운용은 필승 코리아 펀드가 설정 후 수익률 15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NH아문디자산운용의 필승코리아펀드는 설정 후 수익률 152.06%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벤치마크지수(BM)인 코스피 상승률 대비 109%의 초과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금감원, 오늘 증권사 소집해 '부동산 PF 구조조정' 논의[서울경제]

금감원은 이날 오전 10시 9개 증권사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와 PF사업부 본부장 등과 함께 비공개 간담회를 열었다. 소집 대상이 된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자기자본 3조 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종투사) 9곳이다. 이 자리에서 부동산 PF 관련 증권 업계의 추가 손실 방지 방안과 사업 신규 공급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 방편을 집중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보택시 공개 앞둔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고 소송 합의[주요매체]

8일(헌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제출된 서류를 인용해 2018년 월터 황(당시 38세)이 테슬라 오토파일럿 작동 주행 중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테슬라와 유족 측인 원고 간에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이 소송의 배심원 재판이 이번 주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양측이 5년여 만에 합의함에 따라 재판은 열리지 않게 됐다.


보험업계, 실손청구시스템 분담률 줄다리기[헤럴드경제]

보험업계가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 구축·운영 비용의 분담 비율을 두고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보험개발원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예산 분담비율을 정하지 못한채 시스템 구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는 실손 가입자가 요청하면 의료기관에서 보험사로 관련 서류가 전자 전송되는 시스템인데, 올해 10월 25일부터 병원급 이상에 먼저 적용하고(1단계) 내년에 10월에는 의원과 약국으로 확대할 예정(2단계)이다.


재개발·재건축 3년 더 빨라진다…도시 주택 공급 위해 패스트트랙 도입[주요매체]

국토교통부는 전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도시주택 공급 점검회의'에서 정부와 지자체가 '원팀'이 돼 노후 주거지 개선에 인허가 기간단축, 인센티브 제공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패스트트랙'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뉴:빌리지 패스트트랙 구상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단독, 빌라촌 등 노후 저층 주거지 주민에 필요한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정부·지자체가 협력해 사업 기획과 발굴 과정에 적용한다.


공정위, 계열사 800억대 채무보증 해소 못한 중흥토건 제재[주요매체]

그룹 내 채무보증 806억원을 해소하지 않고 지주회사 전환을 한 중흥토건이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최근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중흥토건에 시정명령을 내렸다. 중흥토건은 중흥건설, 대우건설, 헤럴드에듀, 세종이엔지 등을 보유한 회사로, 그룹 내 채무보증 806억원을 해소하지 않고 지주회사로 전환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튜브에 치이고 인스타에 밀리고…'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굴욕[서울신문]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4497만 2002명으로 전월(4519만 3468명)보다 22만 1466명 줄어들었다. 월간 활성 이용자는 한 달에 1번 이상 서비스를 쓴 이용자 수를 뜻하는 지표로, 카카오톡의 MAU가 4500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22년 5월 이후 22개월 만에 처음이다. 1년 전인 지난해 4월 4707만 4590명에 비해서는 210만명 이상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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