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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옥시아, 日서 1만6000평 R&D 센터 가동 外
이 기사는 2023년 06월 16일 18시 2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합병설' 키옥시아, 日서 1만6000평 R&D 센터 가동[아이뉴스]

세계 2위 낸드플래시 업체인 일본 키옥시아가 최근 1만6천평 규모의 연구·개발(R&D) 시설을 설립해 눈길을 끈다. 반도체 시장이 불황인데다 세계 4위 낸드 업체인 웨스턴디지털(WD)과 합병설이 제기된 상황에서도 R&D 강화는 예정대로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최태원 회장 차녀, 휴직하고 美서 교육봉사[매일경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 딸 최민정 씨(사진)가 미국에서 무료 교육봉사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지난해 SK하이닉스를 휴직했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최씨는 올해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시민단체 스마트(SMART)에서 무료 교육봉사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반년 동안 지역 내 취약계층에 속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최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이 맡은 학생의 성적이 올랐다며 "그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집을 지어주고 음식을 대접하고 싶다는 꿈을 얘기하는 걸 듣고 정말 기뻤다"고 밝혔다.


KBI그룹, 日 토미 힐즈 GC 매각…급감한 골프수요에 결단[이코노미스트]

KBI그룹이 일본에서 운영 중이던 토미힐즈 골프클럽 가누마 코스(토미힐즈 GC 가누마)를 매각했다. 인수자와 매각가격 등 구체적인 사안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새로운 인수자가 태양광 발전 사업을 위해 토미힐즈 GC 가누마를 사들인 것으로 파악된다.


고객사 '기술 고민' 해결…CAO가 뜬다[한국경제]

고객경험(CX) 조직을 강화하는 LG CNS의 실험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실리콘밸리 IT 기업들을 벤치마킹해 최고고객책임자(CAO·Chief client Account Officer) 직책을 최근 신설했다. 전문 분야별로 나뉘어 있던 팀을 하나로 합친 뒤 CAO 산하에 배치했다. 고객사가 가장 불편해하는 부분을 찾고 이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CAO 조직의 역할이다.


美공장 짓다가 '건설비 폭탄' 맞은 韓기업[매일경제] 

한국 대표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에 올라타기 위해 속속 미국 현지에 공장을 짓고 있지만 치솟는 비용에 난감해하고 있다. 건설업 근로자가 부족해 미국 현지 근로자 월급이 800만원에 육박할 정도로 오른 데다 물가 상승으로 자재비용까지 불어난 탓이다. 이러다 보니 당초 예상했던 건설비용보다 많게는 50% 이상 부담이 늘어난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미국 현지 공장이 완공돼 생산을 시작해도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 염려하는 목소리 역시 커지고 있다.


한화오션, 선박 '블라스팅'도 VR시대..상표권 출원[파이낸셜 뉴스]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이 가상현실(VR)을 통해 작업자의 선박 '블라스팅' 작업 훈련을 돕는다. 16일 특허청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최근 'Real BLAST'라는 명칭으로 VR을 통해 블라스팅 작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포괄하는 상표권을 출원했다. 블라스팅은 철판 표면에 도료를 칠하는 도장 작업 전 단계에서 강한 압력 등을 이용해 표면을 매끄럽게 처리하는 작업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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