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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부회장단 절반 퇴진 外
이 기사는 2020년 12월 14일 17시 0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2인자 김용환도 물러난다, 현대차그룹 부회장단 절반 퇴진[조선일보]

현대자동차그룹이 부회장 2명이 물러나는 내용을 포함한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오는 15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로 그룹 부회장 4명 중 2명이 물러나면서 정의선 회장 취임에 따른 임원 세대교체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최태원 SK 회장 장남, 신재생에너지 사업 가세[전자신문]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남 최인근씨가 그룹의 미래 먹거리인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챙길 전망이다. 최씨는 이 사업을 담당하는 그룹 계열사 SK E&S에 입사한 이후 사업 부문별 현황 파악에 나섰다.  최씨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토대로 내부 입지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


新 OTT '쿠팡 플레이' 스타트...아마존 효과 노린다[서울경제]

쿠팡이 신규 OTT 서비스명을 '쿠팡 플레이(Coupang Play)'로 확정하고 이번 주 중 시범 테스트를 시작한다. 정식 출시 일정은 미정이나 올해 말 혹은 내년 초로 예상된다.  앞으로 쿠팡은 '쿠팡 플레이'를 활용한 서비스 다각화로 고객을 적극 유인하고,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5대 그룹 시가총액 33% 증가… LG, 2차전지 덕에 현대차 제쳐[조선비즈]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삼성·현대차·SK·LG·롯데그룹 등 5대 그룹주(株)로 분류되는 69개 종목을 분석한 결과, 이달 11일 기준으로 이들의 시총 순위는 삼성(629조7855억원)·SK(170조1137억원)·LG(128조7470억원)·현대차(113조4078억원)·롯데(21조964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는 삼성(475조7544억원)·SK(129조7499억원)·현대차(87조9711억원)·LG(84조4370억원)·롯데(20조6723억원) 순이었는데, LG가 현대차를 제친 것이다.


시장조성자 공매도 50% 줄어든다[서울경제]

시장조성자 제도가 공매도 거래에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금융당국이 제도 개편에 나선다. 금융당국은 시장조성자의 공매도 거래 물량이 기존보다 50% 가량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내년 3월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불법 공매도 감시 주기를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 등 점검 강화하는 등의 제도 개선 방안을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개인 투자자의 공매도 시장 진입 확대 방안은 이번 발표 내용에는 포함되지 않을 전망이다. 


은성수 "부동산 시장, 실물경제와 괴리…적극 대처할 것"[한국경제]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가계부채의 급격한 증가, 실물경제와 괴리된 부동산 가격 상승 등을 세밀하게 점검해 적극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확대된 유동성이 부동산으로 쏠리는 걸 적극 관리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케아 '크리스마스 파업' 돌입하나…도대체 무슨일이[MTN]

이케아 노사가 근로자 처우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평행선을 걷고 있다. 노동조합(노조) 측은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산하 이케아코리아지회(이하 이케아 노조)는 지난 12일 회사 측과 실무교섭을 진행했으나 입장 차이를 확인하는 데 그쳤다고 13일 밝혔다. 노조에서 요청한 일괄타결안 논의는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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