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통화]조이시티, "건쉽배틀 출시일·퍼블리셔는 미정"

[박지원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23일 팍스넷과의 전화 통화에서 최근 인수한 '건쉽배틀'의 중국 진출과 관련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아래 Q/A는 팍스넷 종목게시판에 올라온 주주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Q.모바일 3D 슈팅 액션 '건쉽배틀'의 중국진출 예상 시기는?
A.최대한 빠르게 출시하려고 준비 중이지만 올해 안에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내년 1분기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Q.'건쉽배틀' 관련 매출과 수익은 어느 정도인지?
A.매출과 관련해서는 답변하기 어렵다.


Q.'건쉽배틀'의 중국 현지 퍼블리셔는?
A.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


Q.프리스타일 등 기존 게임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화 계획은?
A.계획은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 항상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망은 하고 있다.


Q.넥슨과의 협업은 어떻게 진행 중인가?
A.자회사에서 탈퇴한 이후로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식의 관계는 맺고 있지 않다. 특별한 연관성은 없지만 내부적으로 잘 지내고 있는 상태이다.


Q.글로벌 전략 발표회에서 지분투자로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A.이미 퍼블리싱 중인 게임들이 상당히 많고, 아직 출시하지 않은 게임들도 내년 1분기부터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투자는 계속 검토하고 있다. 향후에도 건실한 회사를 찾아 협업을 진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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