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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너지 상장 첫날 '따따블' 대박 外
이 기사는 2023년 07월 14일 13시 3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필에너지 상장 첫날 '따따블' 대박 [주요언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2차전지 장비업체 필에너지가 공모가를 3배 넘게 뛰어 넘으며 상한가에 근접하고 있다. 오전 9시23분 필에너지는 공모가(3만4000원)보다 8만7500원(257.35%) 오른 1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필에너지는 장 초반 최고 13만2000원까지 치솟았다.


현대차, 울산 전기차 공장 앞당겨 짓는다 [헤럴드경제]

현대자동차가 울산에 건설 예정인 국내 최초 전용 전기차(EV) 공장 건설에 속도를 낸다. 당초 12월로 예정됐던 기공식을 이르면 10월로 앞당긴다.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 결정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모습이다.


장마철 집중호우에 침수차량 수백대…손보사 비상체계 가동 [주요언론]

장마철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피해가 이어지면서 손해보험사들이 인력과 견인차량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비상대응체제 강화에 나섰다.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12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집중호우 등에 따른 차량 피해 건수는 지난달 27일부터 전일 오전 9시까지 437건으로 집계됐다. 추정 손해액은 39억9700만원에 달한다. 보험사들은 자체 비상팀을 운영해 집중호우 피해에 대비해 추가 인력과 차량 투입을 준비 중이다.


'황제주' 코앞 에코프로, 이번엔 회사채 발행…최대 2000억원 목표 [아시아경제]

에코프로그룹 지주사인 에코프로가 공모 회사채 시장에 첫 등판한다. 그룹 계열사들이 자금 조달을 크게 늘리고 있는 모습이다. 에코프로는 오는 17일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외 공장 건설 등 대규모 투자로 자금 소요가 늘면서 공격적으로 외부 자금 확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조달한 자금은 고금리 주식담보대출 상환에 우선 사용한다. 


주식관련사채 행사액 43% 급증... 하림·에코프로 각 400억원 규모 [주요언론]

올해 상반기 전환사채(CB)와 교환사채(EB) 등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와 금액이 직전반기 대비 각각 15.4%, 43.3% 늘었다. 하림지주와 에코프로 투자자들이 각각 400억 원 안팎의 주식관련사채 권리를 행사하면서 금액이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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