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PICK]
쿵야 레스토랑즈, 카카오 이모티콘 3탄 출시 外

◆쿵야 레스토랑즈, 카카오 이모티콘 3탄 출시


[딜사이트 이호정, 전한울, 이태웅 기자]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가 '쿵야 레스토랑즈'의 카카오톡 이모티콘 '인생은 쿵야 레스토랑즈처럼'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모티콘은 지난해 1월, 6월 각각 출시된 '양파쿵야의 줏대 있는 하루', '쿵야들은 매일 바뻐'에 이은 3번째 이모티콘이다. 엠엔비는 이모티콘 출시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구매 및 사용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민호 엠엔비 대표는 "지난 이모티콘 출시 이후 7개월만에 선보이는 이번 시리즈에는 신규 멤버 샐러리쿵야가 등장하고 모션이 더해져 더욱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구글 인기 순위 1위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게임 '소울 스트라이크'가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소울 스트라이크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액션 게임 부문 인기 1위를 차지했다. 컴투스홀딩스 측은 소울 스트라이크가 대만 양대 앱마켓 인기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방치형 키우기게임으로 성공적인 출발을 확인했다고 자평했다.


◆위메이드, '언더그라운드 와이푸스' 온보딩 계약 체결


위메이드는 개발 스튜디오 매니악 판다 게임즈와 블록체인 게임 '언더그라운드 와이푸스'의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언더그라운드 와이푸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연습 모드, 시즌별 이용자간 대전(PVP), 경쟁 토너먼트 등 콘텐츠를 보유한 트레이딩카드게임(TCG)이다. 다니엘 발데즈 매니악 판다 게임즈 CEO는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텔라 X, 웹3 네트워크 '갤럭시'와 파트너십 체결


네오위즈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는 웹3 자격 증명 네트워크 '갤럭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갤럭시는 웹3 커뮤니티 구축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26개 블록체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지원한다. 고성진 인텔라 X CEO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간 노하우를 교류하며 인텔라 X 커뮤니티를 효과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인텔라 X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엔드림 '드래곤 엠파이어' 구글 인기 순위 1위


엔드림은 신작 전략게임 '드래곤 엠파이어'가 정식 출시 5일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드래곤 엠파이어는 정식 출시 전 진행한 글로벌 사전 예약에서 100만명을 기록했다. 엔드림은 인기 게임 1위 기록을 기념해 이용자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아이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블랙클로버 모바일, 첫 공식 대회 참가자 모집


빅게임스튜디오는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첫 번째 공식 대회 '블클모 챔피언십'의 참가자를 24일까지 공식 포럼을 통해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실시간 아레나 콘텐츠를 기반으로 진행될 이번 대회는 32강부터 8강까지 경기를 27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4강부터 결승전을 2월 3일 현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웹툰 '선산'·'경성크리처 외전' 론칭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연상호 유니버스 최신작 '선산' 원작 웹툰 파트 2와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외전 웹툰 '경성크리처 외전 : 지지않는 꽃'을 연이어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두 작품 모두 넷플리스 시리즈를 통해 공개된 만큼 웹툰과 영상 간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해에도 '도토리 문화센터', '백의 조각', '그 아해' 등 50여 건 IP에 대한 영상화 판권이 판매됐다"며 "2006년부터 이렇게 수백 작품의 카카오엔터 IP 판권이 판매돼 방영 또는 제작 논의 및 준비 중에 있기에 앞으로 더욱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픽코마, 지난해 연간 거래액 1000억엔 경신


카카오픽코마는 일본 디지털 만화 플랫폼 '픽코마'가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거래액 1000억엔을 경신했다고 22일 밝혔다. 픽코마는 2016년 4월 일본에 처음 선보인 플랫폼으로, 데이터에이아이가 집계한 '2023 모바일 앱 마켓 소비자 지출' 순위(게임 포함)에서도 일본 1위를 기록했다. 김재용 카카오픽코마 대표는 "픽코마는 만화를 사랑하는 이용자와 수 많은 파트너들의 성원을 토대로 성장하고 있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많은 작품과 이용자를 연결해 일상에 행복과 웃음을 선사하고, 글로벌 만화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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