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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골든브로스' 얼리액세스 시작 外
이 기사는 2022년 04월 28일 08시 0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넷마블이 28일부터 신작 '골든브로스'의 얼리액세스를 진행한다. (출처=넷마블)


[딜사이트 이규연 기자] 넷마블, 신작 '골든브로스' 얼리액세스 시작


넷마블은 28일부터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캐주얼 슈팅게임 '골든브로스'의 얼리액세스(미리해보기)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얼리액세스는 4월 28일부터 4주 동안 필리핀 시장에서 진행된다. 이용자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해 플레이할 수 있다. 넷마블은 27일 바이낸스 NFT(대체불가토큰0 마켓에서, 28일 공식 브랜드 사이트의 큐브마켓에서 각각 프리 세일을 진행한다. 여기서 얻은 NFT 코스튬을 착용한 뒤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에게 얼리액세스 한정 포인트인 eGBP를 지급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오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육성 게임 '아이돌리 프라이드'. (출처=네오위즈)

네오위즈, '아이돌리 프라이드' 국내 정식 출시


네오위즈가 모바일 아이돌 육성시뮬레이션 RPG '아이돌리 프라이드'를 27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일본 퀄리아츠에서 개발하고 네오위즈가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같은 이름의 일본 애니메이션 원작 이후 배경으로 이용자가 매니저를 맡아 아이돌이 되려는 소녀들과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 등을 담았다. 


'이프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디지털 캠페인 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을 수상한 '엔씨 픽션 플레이'. (출처=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브랜드 캠페인 해외 디자인어워드에서 수상


엔씨소프트는 자사 브랜드 캠페인 '엔씨 플레이(NC PLAY)'가 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엔씨 플레이는 미디어 아트, 폰트, 소설, 웹툰 등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게임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방식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엔씨소프트는 이 캠페인과 관련된 단편소설 프로젝트 '엔씨 픽션 플레이'를 통해 엔씨소프트는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인 '이프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디지털 캠페인 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을 탔다. 2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도 '엔씨 타입 플레이' 프로젝트가 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정현호 엔픽셀 공동대표이사(오른쪽)와 정석희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이 27일 서울 역삼동 엔픽셀 오피스에서 열린 산학협력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엔픽셀)

엔픽셀,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와 산학협력


엔픽셀이 27일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석희)와 우수 인재 양성 및 채용확대 등 산학협력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난 2020년 개교한 국내 유일의 게임 관련 맞춤형 고등학교다. 약 21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고 현재 게임 콘텐츠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엔픽셀은 채용 확대 등 공동 발전을 위한 방안을 찾기로 했다. 


넥슨이 4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프로젝트 MOD'와 '페이스플레이' 관련 인력의 집중 채용 서류 지원을 받고 있다. (출처=넥슨)

넥슨, '프로젝트 MOD'와 '페이스플레이' 인력 집중채용


넥슨이 신규개발본부에서 개발 중인 '프로젝트 MOD'와 '페이스플레이' 관련 인력을 집중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서류 접수기간은 27일부터 5월 17일까지다.


넥슨은 신규개발본부 채용 전용 페이지를 통해 간편 지원을 받는다. 이용자가 자유 양식의 지원서를 제출하면 24시간 이내 서류 합격 여부를 안내한다. 서류 발표 이후 채용 절차는 지원자의 일정과 직군별로 다르고 모든 전형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게임 프로그래머를 비롯한 14개 포지션이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 


위메이드가 글로벌 출시한 모바일 경영 게임 '요정의 숲'. (출처=위메이드)

위메이드커넥트, 모바일게임 '요정의 숲' 글로벌 출시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직접 개발·서비스하는 모바일 경영 게임 '요정의 숲'이 글로벌 국가 170여곳에 동시 출시됐다고 27일 밝혔다.


요정의 숲은 위메이드커넥트의 SNG '두근두근레스토랑(이하 두두레)'의 정식 후속작이다. 요정의 숲 '쁘띠 왕국'에서 레스토랑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게임 목표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요정의 숲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글로벌 흥행 IP인 '보노보노'와 대규모 컬래버레이션(협업)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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