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모음]
SK E&S, 해외 계열사 주식 1378억 추가취득 外
이 기사는 2020년 07월 14일 17시 2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에스케이이엔에스, 싱가포르 계열사 주식 1378억원에 추가취득

SK는 자회사인 에스케이이엔에스가 싱가포르의 LNG트레이딩 계열사(PRISM ENERGY INTERNATIONAL PTE.)의 주식 1억1460만6275주를 약 1378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17일이다. SK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중국지역 LNG 인프라 투자"라고 밝혔다.


팍스넷, 전 회장·대표이사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

팍스넷은 전 회장 김모씨와 전 대표이사 박모씨를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가 추산한 이들의 횡령 등의 금액은 367억8779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79.6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예스티 "아이엠텍 주식 20억원어치 취득…지분율 19.2%"

코스닥 상장사 예스티는 라미네이팅 합착기 장비 제조 업체 아이엠텍의 주식 8만주를 20억원에 취득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예스티의 아이엠텍 지분율은 19.2%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9월21일이다. 예스티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라미네이팅 장비 기술확보 및 인력 확보를 통해 라미네이팅 시장의 경쟁력 강화"라고 밝혔다.


라이트론, 10억원 규모 CB 만기 전 취득 후 소각

라이트론은 2018년 12월에 발행한 5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10억1924만원에 만기 전 취득해 소각할 예정이라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에 따른 것으로, 취득한 사채의 권면 총액은 10억원으로 만기는 2021년 12월14일까지였다.


브이원텍, 中 업체와 33억원 규모 공급 계약

브이원텍은 중국 CSOT와 32억7682만원 규모의 OLED 압흔검사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회사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대비 12.2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12월31일까지다.


한국밸류운용, 와이엔텍 지분 5.57% 산규 취득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코스닥 상장사인 와이엔텍의 주식 101만3818주(5.57%)를 신규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단순투자목적의 주식매매"라고 설명했다.


대덕전자, 900억원 규모 시설투자 결정

대덕전자는 900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13.83% 규모다. 대덕전자는 신규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확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설비를 신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노포커스, 108억8223만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제노포커스는 영국에서 108억8223만원 규모의 Lactazyme-B 효소(Supply agreement on Lactazyme-B)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2.8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상대방은 영업비밀 요청에 따라 공시를 유보했다.


크라운해태홀딩스, 자사주 19만주 매입

크라운해태홀딩스는 지난 4월14일부터 이달 7일까지 자사주 19만주를 매입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취득가액총액은 16억8790만6210원으로 주당 매입 가격은 8884원이다.


금호에이치티, 240억원 규모 건물·토지 처분 결정

금호에이치티는 240억원 규모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토지와 건물 일체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자산총액 대비 7.45% 규모로, 자산 매각 이유에 대해서는 '유동성 확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신세계, 대전신세계에 790억원 출자

신세계는 계열사인 대전신세계에 790억원을 출자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신세계는 "건축 공사 등 투자재원 마련"을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대양제지, 36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대양제지공업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34만2500주를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36억1132만원이며 취득예상기간은 15일부터 10월14일까지다.


한프, 65억원 규모 은행 대출원리금 연체 발생

한프는 65억원 규모의 대출원리금을 연체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대출금은 회사의 자기자본 대비 15.90%다. 회사 측은 "운영자금 부족으로 상환능력 약화에 따른 연체가 발생했다. 은행과 합의해 상환기일을 연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초 상환 예정일은 지난 13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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