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요한 기자] 고현정의 셀럽 브랜드 화장품 ‘코이(KoY)’가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포인트아이(대표 김세연)는 3일 ‘코이(KoY)’를 홈쇼핑에 론칭한지 일주일 만에 1만 세트 이상 판매했다고 밝혔다. 코이는 지난달 24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 이후 온오프라인 등의 판로를 통해 순조롭게 판매되고 있다.
코이 관계자는 “홈쇼핑 론칭용 ‘코이’는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품으로 구성돼, 방송 전부터 사전 구매가 이어질만큼 고현정의 파워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 상품 후기에 ‘성분이 좋은 상품’ ‘믿을 수 있는 고현정 브랜드’ 등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는 후기가 올라와 다음 방송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였던 코이 세트는 ‘어튠 오아시스 크림’ 63ml 2개와 ‘어튠 오아시스 에센스 토너’ 150ml 2개, 또 여행용 7ml 1개로 론칭 특별 구성으로 기획됐다. 코이는 천연 유래 성분이 95.9% 포함됐으며, 미국 비영리 환경 시민단체(EWG, 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 평가한 위험도 1등급(낮은 위험, 그린 등급) 성분만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벨포트 이태원점 오프라인 사전 예약 완판에 이어 1만 세트 이상 판매라는 또 한 번의 쾌거를 달성했다”며 “방송 종료 이후 소비자들의 추가 방송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어 다양한 시간대에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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