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 신사업 진출 임박..성장동력 기대 '매수'[이베스트투자證]

[배요한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7일 로엔에 대해 신규 사업 진출이 임박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7만7000원을 제시했다.


황현준 연구원은 “신규 사업 진출이 이번 달 가시화될 예정”이라며 “멜론 트래픽을 활용한 커머스 형태의 음악사업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신규 사업은 향후 회사의 신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황 연구원은 “디지털 음원 소비의 추세적인 소비 증가와 하반기 디지털 음원 단가 인상에 따른 실적 성장세가 여전히 유효하다”면서 “이와 더불어 신규 사업의 방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0.7%, 23.6% 늘어난 3904억원, 723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