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퍼스텍, 삼성전자 드론 활용 글로벌 인터넷 기술 주목 ‘상승’

[배요한 기자] 퍼스텍삼성전자가 드론을 활용한 글로벌 인터넷 제공에 관심을 보이면서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38분 퍼스텍은 전일 대비 2.67%(90원) 오른 3465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연구원은 19일 수요 사장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자료를 계열사 사장들에게 배포했다. 여기에 소개된 기술은 △글로벌 인터넷 제공을 위한 초대형 드론 △웨어러블 기기용 초저전력 통신기술 △나노 입자막 △고감도 생체물질 검출용 나노센서 등 네 가지다.


‘글로벌 인터넷 제공 사업’은 이미 페이스북, 구글, 버진그룹 등이 진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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