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하한가]삼일제약, 간질환 치료 신약 개발 기대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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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23일 주식시장에서는 삼일제약, 남화토건, 디엠씨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차바이오텍, 디에스케이 등 2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삼일제약은 간질환 치료 신약 개발 기대감에 전일대비 29.98% 오른 2만77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KB증권은 삼일제약에 대해 현재 개발 중인 신약이 개발 완료될 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남화토건은 무안CC를 운영 중인 관계사 남화산업이 내달 상장예비 심사청구에 나선다는 언론 보도에 전일대비 29.43% 오른 1만600원을 기록했다.

디엠씨는 전일대비 29.8% 오른 2875원을 기록했다.

반면 차바이오텍은 감사의견 한정, 관리종목 지정으로 전일대비 29.99% 내린 2만3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디에스케이는 감사보고서가 지연됐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6580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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