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바디, 올해 수출 비중 증가 전망에..'강세'

[노거창 기자] 인바디가 올해 수출 비중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26일 현재 오전 9시 28분 인바디는 전 거래일 대비 5.59% 상승한 4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상용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세계 가전 박람회 '2015 CES'에서 2개 부문 수상으로 브랜드 가치 상승과 수출 비중이 80%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특히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인바디밴드'의 신규 수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롯데면세점 판매로 중국 요우커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2%, 38.1% 늘어난 625억원, 166억원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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