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하한가]뉴프라이드, 합법적 대마초 사업 진출 ‘上’

[이정희 기자] 28일 주식시장에서는 뉴프라이드, 형지엘리트, 명문제약, 랩지노믹스, 세동 등 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데즈컴바인은 하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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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는 이날 대마초 신사업에 투자한다고 밝히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7200원을 기록했다. 뉴프라이드는 캐나다의 대마초 전문 투자 및 컨설팅 회사인 도벤티캐피탈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법적 의료 및 기호용 대마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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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은 29.92%(1315원) 오른 5710원을 기록했다. 이날 약 1조원 규모의 CNS(중추신경) 의약품 시장에 패치제형 CNS약품으로 진출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밖에 세동(+30.00%), 랩지노믹스(+29.82%), 형지엘리트(+29.78) 등이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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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코데즈컴바인은 보호예수 물량이 풀린 부담감으로 이틀째 하한가을 기록해 2만72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코데즈컴바인은 전날부터 총 상장주식의 54.1%에 해당하는 2048만527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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