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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美금리인상, 韓변동성 확대" 外
이 기사는 2022년 05월 06일 12시 2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정부 "美금리인상, 韓변동성 확대"[주요언론]

기획재정부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지난 4일(현지시간)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과 보유자산 축소(양적 긴축) 결정에 "우리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불가피하게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현재까지 우리 시장에의 영향이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특히 두드러지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과 대외 신인도, 대외 충격에 대한 대응 능력 등이 견조하다"고 강조했다.


SK쉴더스 IPO 철회…모회사 SK스퀘어 상장 이후 최저가 기록 [주요언론]

SK스퀘어가 자회사 SK쉴더스의 상장 철회 소식에 분할 상장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6일 오전 9시43분 SK스퀘어는 전 거래일 대비 2400원(4.75%) 하락한 4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스퀘어는 장중 4만8000원까지 하락하며 지난해 11월29일 SK텔레콤에서 인적분할 이후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수소법 산자위 법안소위 통과 소식에…관련주 동반 강세 [주요언론]

수소 산업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 산업통상자중소벤처기업원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법제사법위원회의 형실적인 심사를 거치면 본회의 의결만 남는다"며 "절대 다수인 민주당이 주도했기 때문에 이변 없이 최종 법률로 공표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614억원 횡령' 우리은행 직원·동생 송치…'묵묵부답' [주요언론]

서울 남대문경찰서가 6일 오전 8시 2분께 우리은행 직원 A씨와 그의 친동생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업무상횡령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A씨에게는 공문서위조 및 행사, 사문서위조 및 행사 혐의도 적용했다. 애초 A씨에게는 특경법상 횡령 혐의가 적용됐으나, 조사 과정에서 A씨가 횡령 때마다 은행 내부 문서를 위조한 혐의가 새로 드러나면서 관련 혐의가 추가됐다.


이마트, 3040男 타깃 편집숍 '하우디' 철수…'선택과 집중' 전략 [뉴스1]

이마트가 3040 키덜트 남성 타깃의 편집숍 '하우디'(howdy) 사업을 완전히 접는다. 이마트가 2017년 하우디를 론칭한지 약 5년 만이다.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성과가 저조한 전문점을 정리하고 가능성 있는 사업에 몰두하겠다는 전략이다.


'文 탈원전 악몽' 직접 지운다…두산, 정부 원전수출지원단 참여 [한국경제]

윤석열 정부가 원전 핵심기기 제조 역량을 갖춘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를 앞세워 원전수출지원단을 꾸린다.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관계부처 차관과 한국전력공사·한국수력원자력 등 관련 공공기관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원전수출 '원 팀'을 형성한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사세가 쪼그라든 두산에너빌리티가 탈원전 정책 백지화에 관여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시장 실패 막자"…금감원, IPO 신고서 정정 요구 급증 [서울경제]

금융 당국이 기업공개(IPO)나 유상증자 등에 나선 회사들에게 '투자 위험을 보다 구체적으로 밝히라'고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을 발행할 때 의무적으로 내야 하는 증권신고서를 정정하도록 요청하는 방식이다. 특히 기업들이 최근 상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공모가 산정 기준이 되는 '비교 기업'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논란을 빚었던 만큼 '시장 실패'를 막기 위한 금융 당국의 개입이 불가피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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