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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산림청과 탄소중립 실현 위한 MOU 체결 外
이 기사는 2022년 02월 15일 18시 1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출처=미디컴)


[딜사이트 석주민 기자] 두나무, 산림청과 탄소 중립 실현 위한 MOU 체결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산림청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OU는 탄소 중립 활동과 ESG 경영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한 협약으로 체결됐고 두나무의 ESG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두나무와 산림청은 국내외 산림 사업 공동 검토 및 민관협력, 산림효과 지표 발굴 및 디지털 기술 연계 방안 검토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첫 시작은 다음 달 3월 중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이 진행된다. 해당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라인게임즈, 라인 넥스트와 NFT 게임 협력


라인게임즈가 라인의 자회사 NFT(대체불가능토큰) 플랫폼 라인 넥스트와 NFT 기반 게임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엑소스 히어로즈'와 '드래곤 플라이트'를 포함해 향후 선보일 신작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등 NFT 기반 게임을 본격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라인게임즈는 향후 라인 넥스트와 함께 NFT 기반 게임을 글로벌 NFT 플랫폼 'DOSI(도시)'에 제공하는 사업 모델도 구상할 계획이다.


(출처=네오위즈)

메타라마, 블록체인 플랫폼 '메타라마' 미리보기 페이지 오픈


네오위즈의 자회사 메타라마가 블록체인 플랫폼 '메타라마'의 미리보기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메타라마 플랫폼은 NFT(대체불가능토큰) 2.0 기반 거버넌스 구축과 고품격 게임을 결합시키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걸 목표로 한다. 메타라마는 향후 여러 분야에서 NFT가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기업들과 협력하고 NFT 보유자 주축의 플랫폼 성장과 생태계 발전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메타라마는 자체 토큰도 발행할 계획이다.


(출처=더 샌드박스 코리아)

더 샌드박스,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과 파트너십 체결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더 샌드박스가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더 샌드박스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시프트업 게임인 '데스티니 차일드' IP를 활용한 NFT(대체불가능토큰)와 시프트업 랜드(LAND)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샌드박스 유저들은 향후 더 샌드박스에서 3D 블록 형태로 제작된 데스티니 차일드 IP 기반의 NFT 자산을 무료 이용하거나 구매할 수 있고 그걸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된다. 더 샌드박스는 향후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샌드박스 내에 시프트업 랜드를 조성하고 데스티니 차일드 캐릭터와 세계관을 담은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업파이, 블록체인 DID '마이키핀' 서비스 도입


가상자산 투자 플랫폼 업파이가 블록체인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기술을 활용한 '마이키핀'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이키핀은 블록체인 기업 코인플러그의 전자서명 서비스로 지난 14일부터 시행됐다. 해당 서비스는 DID 및 SSI(자기주권형 신원인증) 기술을 적용해 제3자의 인증 서비스 없이 사용자가 직접 비대면 본인확인과 요청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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