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황지현 기자] 코빗, SK플래닛과 '자라섬 페스티벌 NFT패스' 판매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SK플래닛과 제휴로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대체불가토큰(NFT) 패스'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NFT 패스는 다음달 3일까지 코빗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NFT 패스 구매자에게는 스페셜 입장 밴드가 제공되며 선착순 구입 고객 100명은 이번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아티스트의 이름이 담긴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또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코빗 10주년 기념 굿즈를 지급한다. 한편, 코빗은 페스티벌 현장에서 신규 회원가입 후 고객 확인 및 신한은행 계좌 연동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비트코인(BTC)도 즉시 지급한다.
위메이드, '위믹스 챔피언십 2023' 11월 18일 개최
위메이드가 '위믹스 챔피언십 2023(WEMIX Championship 2023)'을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위믹스 챔피언십 2023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올해 마지막 이벤트 대회다.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20명과 초청 선수 4명 등 KLPGA 선수 24명이 참가한다. 총상금은 100만 위믹스(약 7억7000만원)다. 이번 대회는 운영부터 관람까지 NFT 등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했다. 위믹스3.0의 DAO & NFT 플랫폼 '나일(NILE)'에서는 대회 입장권과 공식 기념품 등이 담긴 NFT를 선보인다. 해당 NFT는 나일의 마켓플레이스에서 다음달에 판매가 시작된다.
오지스, 日 겐소키시 온라인 메타월드와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가 게임파이(GameFi) 프로젝트 겐소키시 온라인 메타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오지스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일본 웹3.0 생태계 진출에 나설 전망이다. 겐소키시 온라인 메타월드는 3D MMORPG '엘리멘탈 나이츠'의 웹3.0 버전이다. 겐소키시는 한국 웹3.0 시장 진출을 위해 디파이 프로토콜 개발 및 크로스체인 기술 역량을 가진 오지스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겐소키시는 클레이스왑 온보딩을 시작으로 오지스와 협업하며 생태계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더 샌드박스, '빗썸 부리또 월렛'과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가 웹3.0 디지털 자산 지갑 플랫폼 '빗썸 부리또 월렛'을 운영하는 블록체인 기업 로똔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더 샌드박스는 자사 플랫폼에 빗썸 부리또 월렛 연동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더 샌드박스 플랫폼에서 빗썸 부리또 월렛을 이용해 랜드(LAND)와 이용자들이 제작한 아바타·애셋 등 콘텐츠를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부리또 월렛에서 더 샌드박스의 토큰인 샌드(SAND)의 멀티체인 기능도 지원할 계획이다.
메타버스월드 FNCY, 웹3.0 자격증명 네트워크 갤럭시와 파트너십 체결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의 블록체인 메인넷 FNCY(팬시)가 웹3.0 자격 증명 데이터 네트워크 갤럭시(GALX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갤럭시는 웹3.0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플랫폼으로 11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갤럭시는 ▲옵티미즌 ▲폴리곤 ▲아비트럼 등 2900개 이상의 파트너와 함께 보상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FNCY 체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나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FNCY 체인에 들어온 다양한 디앱(DApp)들이 직접 채널을 개설하거나 이벤트 운영이 가능해지고 갤럭시내에서도 팬시 관련 캠페인을 실시해 커뮤니티를 확장할 계획이다.
레벨스, 가수 '백호' NFT 출시
두나무와 하이브의 합작법인 레벨스가 자체 NFT 플랫폼 '모먼티카'에 가수 백호의 NFT 상품 '테이크'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후 12시 모먼티카는 백호의 일상을 담은 첫 번째 테이크를 출시했다. 레벨스는 이번 테이크 발매를 기념해 모먼티카는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모먼티카 위드 백호' 챌린지를 연다. 모먼티카는 챌린지 컨셉을 활용한 프레임을 제공해 팬들이 운동, 공부, 공연 관람, 뮤직비디오 감상 등 다양한 일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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