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셀프체크인으로 출국 시간 줄이세요" 外

◆대한항공 "성수기, 셀프체크인으로 출국 시간 줄이세요"


(사진제공=대한항공)

[딜사이트 이호정, 최보람, 이세정, 최유나 기자] 대한항공이 공항에서 대기 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미리 웹·모바일로 탑승수속을 하거나 키오스크를 이용해 직접 탑승수송을 하는 등 셀프체크인을 활용하면 된다. 대한항공의 경우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두 곳에서 미리 체크인이 가능하다. 대한항공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체크인 하고, 예약 조회 → 좌석 선택 → 모바일 탑승권 발급 과정을 거치면 된다. 온라인 사전체크인을 못했더라도 공항에 설치된 무인 탑승 수송 시스템인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탈, 휴가철 렌터카 이용법 공개


(사진제공=롯데렌터카)

롯데렌터카가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단기렌터가 이용법을 공개했다. 롯데렌터카는 우선 보험 범위, 자차손해면책제도(CDW), 환불규정을 꼼꼼히 따져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야한다는 설명이다. 업체마다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나 편의 서비스를 활용하면 렌터가 이용을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롯데렌터카는 비회원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아 쉽게 예약할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빌리고 반납하는 딜리버리 서비스, 24시간 언제든지 비대면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 키박스, 영유아 동반 시 카시트 대여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 


◆기아 김인규 선임, 4천대 판매로 '그랜드 마스터' 등극


김인규 기아 경남 웅상지점 선임. (사진제공=기아)

기아의 역대 28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탄생했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드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이번 그랜드 마스터는 김인규 경남 웅상지점 선임 오토컨설턴트다. 그는 1999년 기아에 입사해 24년 동안 연평균 168대를 판매하며 실적을 쌓았다. 기아는 오토컨설턴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마무리


(사진제공=제네시스)

제네시스가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에 있는 르네상스 클럽에서 나흘간 진행된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자 젠더 쇼플리를 비롯해 스코티 셰플러, 패트릭 캔틀레이, 빅터 호블란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세계랭킹 3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의 안병훈 선수는 매킨타이어에 이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동안 선수 이동 등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제네시스 차량 160여 대를 지원하고, 경기장 주요 거점에 플래그십 세단 G90 등을 전시했다.


◆한진, 2023 ESG 보고서 통해 활동⋅성과 공개

(사진제공=한진)

한진이 ESG 경영활동과 성과를 공개한 2023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녹색물류 기반의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가능성장 체계 구축 및 수송보국 실현'이라는 ESG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친환경 물류체계 구축 및 실천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이해관계자와 동반성장 ▲책임있는 기업지배구조 구축에 대한 세부 전략, 성과, 계획 등을 상세하게 담았다. 보고서에는 지난해 한진의 ESG 전략과 주요 활동이 포함됐다. 해외 사업 확장, 핵심역량 투자 등을 통한 경제가치 창출과 친환경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플랫폼 운영 등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 사례도 소개했다. 


◆쏘카, 운행 중 반납 장소 바꿀 수 있다


(사진제공=쏘카)

쏘카가 예약 후 운행 중에도 반납 장소를 바꿀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편도 서비스를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편도 서비스 전환과 반납 장소 변경이 가능한 경우, 쏘카 앱 스마트키 화면이나 이용 내역에서 '반납 장소 바꾸기' 버튼이 활성화된다. 버튼을 선택하면 고객이 변경 가능한 반납 지역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고, 쏘카가 추천하는 주차장 목록과 운영 정보도 함께 표기된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기본요금과 변경 전후 반납 장소 간 거리요금으로 구성됐다. 변경한 반납 장소에서 발생하는 주차비 전액은 쏘카가 부담한다.


◆금호타이어, 여름맞이 사은품 제공 이벤트 실시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오늘부터 여름 휴가철 맞이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금호타이어의 마제스티9 SOLUS TA91과 크루젠 HP71, HP51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8월 12일까지 프리미엄 코닥 미니 캐리어(4개 구매시)사은품을 증정한다. 금호타이어의 마제스트9은 승차감 및 제동성능을 극대화함 첨단 신소재를 사용해 마모 성능과 눈길제동력을 기존 제품 대비 20% 개선했다. 크루젠 HP71, HP51은 도심 운전자들을 위해 부드러운 주행성능이 강화된 상품이다. 


◆진에어, 하반기 '특가행사' 진마켓 오픈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가 연중 최대 특가 행사인 하반기 진마켓 행사를 17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한다. 행사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진에어는 원활한 접속을 위해 17일 오전 10시 동남아와 괌 노선을 개시하고 오후 2시부터 동북아, 국내선 노선을 오픈한다. 이번 진마켓 국제선의 최저 운임은 ▲인천~후쿠오카 편도 총액 6만5700원이다. 일본 노선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오사카 6만8700원 ▲인천~나리타 8만800원 ▲인천~삿포로 8만5800원 등으로 구성됐다. 동남아 노선에는 ▲인천~방콕 10만 9100원 ▲인천~세부 8만7200원 ▲인천~다낭 10만2200원 등이 있다. 


◆제주항공, 'JJ멤버스위크' 할인 항공권 판매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오늘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월 1회 할인 항공권을 판매하는 이벤트 JJ멤버스위크를 진행한다. 국내선 6개, 국제선 39개 총 45개 노선을 대상으로 8월 21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이 할인된다. 국내선의 경우 ▲김포·광주~제주 2만3600원 ▲청주~제주 2만6600원 등이 있다. 국제선의 경우 ▲히로시마 9만2500원 ▲타이베이 11만6400원 ▲마닐라·클락 9만4000원 ▲보홀 12만4400원 ▲호찌민 7만7000원 등이 있다. 


◆티웨이항공, 속초양양서 승무원 체험 교실 진행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지난 14일 속초양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 화물청사에 위치한 훈련센터에서 강원도 지역 청소년 대상 항공 진로 탐색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양양지역 중학생 28명을 훈련센터로 초청해 항공사 객실 승무원의 안전과 서비스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은 ▲화재진압 실습 ▲기내 서비스 실습 ▲슬라이드 탈출 ▲비상 상황 시뮬레이터 등 기내 서비스와 안전 훈련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넥센타이어, 맨시티 방한 기념 SNS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공식 파트너사인 맨체스터시티(맨시티)의 방한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맨시티는 오는 30일 한국에 방문해 경기를 펼친다. 맨시티의 방한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져진다. 오는 21일까지 맨시티 구단 응원 메시지나 예상 스코어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맨시티 저지, 도미노 피자, GS 모바일 상품권, 베스킨라빈스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30일 경기 당일에는 경기장 밖에서 포토 부스를 운영하고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맨시티 방한 경기는 쿠팡플레이를 통패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하나투어-질병관리청, 안전여행 LEVEL UP 캠페인 공동 진행


(사진제공=하나투어)

하나투어와 질병관리청이 안전여행 LEVEL UP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7일부터 약 한달 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안전여행 LEVEL UP 캠페인은 지난해 'SAFETY CODE' 캠페인에 이어 해외 유입 감염병 예방에 대한 국내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등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과 물놀이 안전 수칙을 강조하고 73개국 검역관리지역에서 국내 입국 시 건강 상태 정보를 사전에 입력하는 Q-CODE(검역정보 사전 입력시스템) 이용을 독려하는 취지다.


◆폭스바겐코리아, 장마철 침수 피해 차량 지원


폭스바겐코리아가 8월 말까지, 장마철 침수 피해로 운행이 불가능한 차량에 대한 무상 견인 서비스, 무상 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수리기간 중 발생하는 교통비도 5만원 한도 내 제공한다.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은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피해에 따른 수리비 30%(부품)를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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