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업비트 운용사 두나무, 美 증시 상장…2025년 목표 外
이 기사는 2023년 02월 22일 11시 1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업비트 운용사 두나무, 美 증시 상장…2025년 목표 [아이뉴스24]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오는 2025년을 목표로 미국 ADR 상장 계획을 세웠다. 그동안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나스닥(NASDAQ) 상장 등을 타진했으나 현재는 ADR 상장 카드를 유력하게 검토, 추진 중이다.두나무의 미국 상장 계획에 정통한 IB업계 관계자는 "(두나무가) 뉴욕증시 직접 상장 등 다양한 상장 카드를 검토한 것으로 안다"며 "현재로선 ADR 상장이 최적의 방안으로 보고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KB증권, 펀더풀과 손잡았다…증권가 STO허용에 보폭 확대 [아시아경제]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한우 조각투자업체 뱅카우, 미술품 조각투자업체 서울옥션블루, 대기업계열 플랫폼 업체 SK C&C와 협업을 결정한데 이어,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체 펀더풀까지 보폭을 확대했다. 펀더풀은 한국 드라마, 전시, 영화, 애니메이션 등 K-콘텐츠를 프로젝트 투자 상품으로 제공한다.


대우재단, 서울역 떠나 통의동에 새 둥지 [EBN]

대우재단이 서울역 대우재단빌딩을 떠나 내달 통의동에 새롭게 둥지를 튼다. 대우재단빌딩은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에 1982년 10월 신축 공사에 들어가 1985년 7월에 지상 18층, 지하 2층, 연면적 6981평 규모로 지어졌다. 대우재단은 2022년 7월 대우재단빌딩을 나와 성동구 아차산로에 임시 사무국을 마련했다. 종로구 통의동 소재 5층 규모 빌딩을 리모델링해 내달 중순 입주할 예정이다.


달라진 분위기..옛 '금호아시아나 사옥' 딜 성사되나 [파이낸셜뉴스]

금호아시아나그룹 옛 사옥인 콘코디언빌딩 딜(거래)이 성사 분위기다. 당초 2022년 11월 딜 클로징(거래 종료) 목표였으나 레고랜드 사태로 지연된 후 행보다. 2022년 말부터 주요 공제회들의 자금수지가 '플러스'로 전환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매도인이 밸류에이션(가치) 조정을 받아들이면서 '적정가격'이라는 공감대가 시장에서 형성된 것도 한몫했다.


튀르키예 경쟁당국, 한화-대우조선 인수 승인 [조선비즈]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튀르키예 경쟁당국은 최근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최종 승인했다. 해외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승인은 이번이 처음이다. 튀르키예 경쟁당국은 이번 기업결합 심사가 무리가 없다고 빠르게 결론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12월 대우조선해양과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하며 튀르키예를 비롯해 유럽연합(EU), 중국, 일본, 싱가포르, 영국, 베트남 등 8개국 경쟁당국에 기업결합 심사를 신청했다. 한화그룹과 대우조선해양은 영국 경쟁당국도 사실상 최종 승인을 결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IBK기업은행, 무협과 1000억 펀드 조성해 수출中企 대출금리 낮춘다 [조선비즈]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과 무협은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기업은행은 대출 자금을 마련해 공급하고, 무협이 이자 일부(2%)를 부담하는 형식이다. 금리 상승으로 대출에 어려움이 있는 수출기업은 3%대의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국내 17개 은행(씨티은행·산업은행 제외)의 평균 기업 대출 금리는 5.88%로 나타났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뉴스모음 3,382건의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