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글로벌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 업데이트


[신송희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글로벌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즌2의 두 번째 지역인 ‘찢겨진 폐허’가 오픈되고, 영웅 급 동료, 몬스터 등이 새롭게 등장한다.


신규 레이드인 ‘심연의 아퀼러스’도 최초 공개되고, 캐릭터 배치에 따라 효과를 부여받을 수 있는 ‘진형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된다. 이 외에도 최고 레벨이 65레벨로 확장되고, ‘5대 위상 전용 코스튬’ 등 신규 콘텐츠가 대폭 탑재된다.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드래곤 블레이즈’는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양사의 협력 시너지로 이 게임은 현재 전 세계 50여 개 국가 구글 플레이 게임 내 장르 매출 TOP 10에 올라 있다. 게임빌은 현재 인기를 모으고 있는 동남아, 유럽, 남미를 비롯해 해외 전역으로 인기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글로벌 현지 유저들에 집중한 맞춘 서비스로 장기 흥행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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