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산자위, 국감증인 11명 의결 外
이 기사는 2023년 09월 25일 18시 1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산자위, SM그룹 우오현·빙그레 김호연 등 국감증인 11명 의결[뉴스1]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오는 10월 열리는 국정감사 증인 11명과 참고인 5명을 25일 채택했다.산자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우오현 SM그룹 회장과 김호연 빙그레 회장 등 증인·참고인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했다.내달 12일 중소기업벤처기업부와 특허청 종합감사에서 우 회장을 증인으로 요청한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구미 소재 티케이케미칼 폴리사업부 폐지와 공장 폐쇄 등에 관해 질의할 예정이다.


"아이폰 48도 발열" TSMC 3나노 비상 … 삼성 반사이익 기대[매일경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절대 강자인 대만 TSMC의 차세대 3나노(㎚·10억분의 1m) 칩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첫 양산 제품인 아이폰 신작에 발열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한 발 앞서 3㎚ 공정에 진입해 안정기를 이룬 삼성전자로서는 반사이익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


국토부, 아파트 실제 하자건수 2년만에 공개[아이뉴스24]

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국토부 등에 따르면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실제 하자를 기준으로 볼 때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하자를 판정받은 공동주택은 GS건설 시공 주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초 공개된 자료와는 다른 결과다.허영 의원의 문제 제기로 국토교통부는 향후 반기별로 하심위의 하자 접수·처리현황과 하자로 판정받은 건수가 많은 건설사 명단을 공개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기차, 400만원 넘는 할인"…현대차·기아, EV세일페스타[머니투데이]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전기차 고객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EV세일페스타'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현대차와 기아는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을 한시적으로 확대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연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은행, 10월 통화안정증권 9조9천억 발행[뉴스1]

한국은행은 10월 중 9조9000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9월 발행 계획 대비 2조4000억원 줄어든 규모다.91일물 1조4000억원, 1년물 2000억원, 2년물 3000억원, 3년물 3000억원, 모집 발행 2000억원이 각각 축소될 예정이다.


'연간 5조원대' 울산 시금고에 경남은행·농협은행 선정[연합뉴스]

시는 25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에서 1금고에 경남은행, 2금고에 농협은행이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두 은행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시 금고 운영을 맡게 된다.1금고는 시 일반회계, 기타 특별회계, 기금 등을 취급한다.2금고는 공기업특별회계, 지역개발기금, 농어촌육성기금, 고향사랑기금 등을 맡아 관리한다.올해 당초예산을 기준으로 하면 관리 금액은 1금고가 4조5천554억원, 2금고가 6천348억원이다.


DGB금융,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절차 돌입[조선비즈]

DG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 절차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DGB금융지주는 회사 내부규정에 따라 현 회장 임기 만료 6개월 전인 9월 25일 회추위를 개최해 DGB금융지주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개시를 결정하고 회장 선임 원칙 및 관련 절차를 수립했다.


토스뱅크, 285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의[디지털데일리]

토스뱅크는 유상증자를 통해 2850억원 규모의 자본금을 확보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토스뱅크의 총 납입 자본금은 1조9350억원으로 늘어난다. 신규 발행 주식은 보통주 약 4384만주이며 주당 발행가는 6500원이다.토스뱅크는 이번 증자를 통해 지속적인 규모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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