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23 단신]
SKT GLOMO 어워드서 2관왕…4년 연속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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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SK텔레콤)


[딜사이트 최지웅 기자] SK텔레콤, GLOMO 어워드서 2관왕…'4년 연속 수상'


SK텔레콤이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MO) 2023'에서 2개 부문 수상에 성공했다. GLOMO는 매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개최하는 이동통신 시상식이다. SK텔레콤은 'GLOMO 2023'에서 ▲측위 AI 기술 'VLAM'을 적용한 고정밀 위치 기반 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 'G-EYE 플러스' ▲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 '리트머스'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유영상 SKT 사장과 팀 회트게스 도이치텔레콤 회장이 MWC23 SKT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제공=SK텔레콤)

SKT 이프랜드, 미주·유럽·동남아 본격 진출


SK텔레콤이 글로벌 유수의 통신사들과 함께 미주·유럽·동남아 시장으로의 메타버스 서비스 진출을 본격화한다.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3(이하 MWC23)에서 독일의 도이치텔레콤, 미국의 티모바일US, 동남아 11개국 사업자 악시아타, 말레이시아의 셀콤디지와 메타버스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제공=LG유플러스)

LG U+, 노키아와 상용망에 '오픈랜 테스트베드' 구축


LG유플러스가 글로벌 통신장비 제조사인 노키아와 상용망 환경에서 오픈랜 장비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공동 구축한다. 양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에서 회의를 갖고 오픈랜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제공=LG유플러스)

LG U+, HPE와 AI 기반 오픈랜 운영 자동화 기술 개발

LG유플러스는 미국 IT 장비 제조사인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이하 HPE)와 AI 기술을 활용해 오픈랜을 최적화하는 자동화 기술을 개발한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3에서 회의를 갖고, 오픈랜 상용화 시대에 앞서 AI·머신러닝 기반의 오픈랜 운영 자동화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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