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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연 3.5%로 동결 外
이 기사는 2023년 02월 23일 11시 5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3.5%로 동결…21년 8월 이후 3%p 올린 뒤 '숨 고르기'[주요언론]

한국은행이 지난 2021년 8월 이후 약 1년 반 동안 이어온 기준금리 인상 행진을 멈췄다. 우리나라 경제가 지난해 4분기부터 뒷걸음치기 시작한데다 수출·소비 등 경기 지표도 갈수록 나빠지는 만큼, 추가 금리 인상으로 소비·투자를 더 위축시키기보다 일단 이전 인상의 물가 안정 효과나 경기 타격 정도를 지켜보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한은 "올 성장률 1.6%·물가상승률 3.5%"…석달만에 0.1%p씩 내려[주요언론]

한국은행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기존 3.6%에서 3.5%로 내렸다.


삼성 위 전광훈…8억에 美로비업체 계약[노컷뉴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한국전쟁 종식 및 평화협정 체결 반대 여론을 조성 중인 전광훈 목사측이 미국의회를 상대로 로비를 하기위해 로비업체와 거액의 용역계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 국민 절대 다수가 찬성하는 사안에 대한 미국 내 지지세를 차단하기 위한 시도로 한미 양국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SM, 카카오에 유상증자 댓가로 신주인수권 부여...상법 위반 가능성 부각[텐아시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카카오의 경영권 참여를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으로 확인됐다. 카카오의 우선적 신주인수권이 유상증자 계약에 보장됐기 때문이다. 지식재산권(IP)와 콘텐츠 협력이라는 이번 유상증자의 취지를 넘어 카카오가 SM의 경영권을 확보하려 하는 거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증권사 월급통장 나올까"…금융당국, '법인지급결제' 허용 검토[뉴스1]

금융당국이 은행권과 비은행권 간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증권사의 '법인지급결제' 허용을 검토하기로 했다. 법인지급결제는 증권업계의 숙원사업으로 그동안 은행권의 반대에 부딪혀 시행되지 못하고 있었다.


다올투자증권, 500억 규모 후순위채 발행한다…자본 건전성 개선될 듯[조선비즈]

다올투자증권이 다음달 5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다올투자증권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로 인한 재무 건전성 악화가 우려됐던 곳이다. 이번 후순위채 발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다올투자증권의 재무 건전성도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빗썸 관계사 횡령' 수사 검찰, 비덴트 압수수색 중[머니투데이]

검찰이 '빗썸 관계사 횡령 의혹' 사건과 관련해 빗썸홀딩스 최대 주주 '비덴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검찰은 빗썸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씨의 횡령 의혹 사건에 대해 추가 수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혈액수급 '심각' 단계 우려…수혈 낭비 관리는 손놨다[머니투데이]

올해 혈액 수급 위기가 가장 긴급한 단계인 '심각'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속적인 헌혈 인구 감소로 일평균 혈액 공급량(5407단위)보다 소요량(5482단위)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캠페인 등 매해 헌혈률 제고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지만, 무릎 수술의 수혈 등 의료기관에서의 불필요한 혈액 낭비부터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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