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워치, 창간 10주년 '비즈워치' 새 도약
제호·CI 변경, 인지도·친근감 높여
위부터 순서대로 비즈워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영문명, 한글명, 앱 아이콘


[딜사이트 이진철 기자] 비즈니스워치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제호와 CI(Corporate Identity)를 바꾸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제호는 비즈워치(Bizwatch)로 변경한다. 지난 2013년부터 사용해온 제호 비즈니스워치를 간략히 줄임으로써 독자들의 인지도와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서다.


브랜드 디자인 포인트는 Bizwatch의 'i'를 거꾸로 세워 느낌표(!)를 형상화했다. 독창적이고 남다른 시선으로 독자가 감탄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공급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독자를 향한 진솔함과 신뢰를 보여주기 위해 블루 톤을 기본 색상으로 사용했다.


지난 2013년에 출범한 비즈워치는 속보가 아닌 이슈 중심의 뉴스를 생산하며 읽을 가치가 있는 정보를 제공해왔다.


비즈워치는 '다르다!'라는 슬로건 아래 독자의 물음표가 느낌표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콘텐츠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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