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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공개매수가 인상 없다" 外
이 기사는 2023년 02월 20일 11시 1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하이브 "공개매수가 인상 없다"…에스엠 13만원대 '붕괴' [한국경제]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의 공개매수가를 더 올리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놓자 에스엠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12분 기준 에스엠은 전 거래일보다 6400원(4.92%) 떨어진 12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한 때 6.46% 떨어진 12만17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같은시간 SM C&C(-2.07%)와 SM Life Design(-6.29%)도 하락하고 있다.


中 수요 확대 기대감에...철강주 날았다 [매일경제]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있었던 지난주, 한·미 증시는 혼조세를 이어갔는데 철강과 관련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철강소재 관련 ETF 수익률은 5~6%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TIGER200 철강소재와 KODEX 철강, KBSTAR 200철강소재 ETF는 같은 기간 각각 6.5%, 6.5%, 6.4% 상승하며 레버리지와 인버스를 제외한 ETF 중 수익률 5~7위에 올랐다.


증권가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1조원대로 감소할 것"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황 둔화로 올해 1분기에 1조원대의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20일 나왔다. KB증권은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분기 1조1천억원과 2분기 6천억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광모 회장 등 LG家 K-배터리 등에 업고…100대 주식부자 지형 뒤흔들었다 [헤럴드경제]

전반적인 약세장으로 역대급 주가 급락을 경험했던 지난해 국내 증시에도 상대적으로 주가 방어에 성공하며 상승까지 경험했던 'K-배터리주(株)'가 올 들어 쾌속 질주하며 대한민국 100대 주식부자 순위까지 송두리째 뒤흔들었다. 5대그룹 오너가(家)의 주식 자산 규모를 좌지우지한 것은 물론이고, 100대 주식부자 명단 상단으로 2차전지 관련 기업 오너들의 명단을 밀어올리는 힘을 과시했기 때문이다.


SM, 하이브 공개매수에 반대…"우리 아티스트 후순위로 밀릴 것" [연합뉴스]

경영권 분쟁을 겪는 SM엔터테인먼트가 자사 1대주주로 올라서는 하이브의 추가 지분 공개매수에 대해 20일 "우리의 고유 개성과 가치관이 사라질 것"이라며 공개적으로 반대를 표명했다. SM은 이날 오전 공시한 '공개매수에 관한 의견표명서'를 통해 "본 공개매수는 당사와 아무런 협의나 논의 없이 공개매수자(하이브)가 당사 최대주주(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의 별도 합의에 따라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하이브-에스엠 대형 엔터사 결합심사 임박… 공정위는 '팬덤 시장' 열공 중 [조선비즈]

엔터테인먼트업계 1·2위 기업인 하이브와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의 결합 심사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주요 관심사로 부상했다. 대형 연예기획사 간 결합 심사가 처음인 데다 해당 업계의 수익 구조도 다변화하고 복잡해진 터라 공정위는 일찍이 팬덤 시장 공부에 돌입한 모습이다.


은행, 올해 성과급 400% 받는다…싸늘한 여론 [뉴시스]

금리 인상기에 이자 수익으로 막대한 실적을 거두면서 '이자 장사'로 비판받는 주요 은행들이 올해도 성과급 지급 규모와 임금인상률을 전년보다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은 최근 마무리한 2022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에서 임금인상률과 성과급 지급률을 높였다.


지아이이노베이션, IPO 간담회 당일에 돌연 취소 왜? [머니투데이]

지아이이노베이션이 기업공개(IPO) 눈앞에서 실시하기로 한 간담회를 돌연 취소했다. 당초 예정했던 수요예측 하루 앞에서 발생한 변경 사항에 IPO 일정 연기도 점쳐진다. 20일 오전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날 오후 12시에 예정됐던 IPO 관련 간담회를 취소하고 이번주 내로 다시 일정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코스피 2분기 2,300∼2,700 예상…가치주 우위 전망" [연합뉴스]

한화투자증권은 2분기 코스피 예상 범위로 2,300∼2,700을 제시하면서 성장주보다 가치주가 우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0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코스피의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EPS)은 3∼4분기 바닥을 형성한 후 회복할 것이고, 코스피 경로는 연말로 갈수록 완만하게 상승할 것"이라며 이처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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