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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주 마약사범' 한일합섬 3세 구속 外
이 기사는 2023년 01월 31일 11시 0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해외도주 마약사범' 한일합섬 3세 귀국 후 구속[동아일보]

재벌가 3세 등의 마약 투약 및 유통 사건 피의자로 지목된 한일합섬 창업주 손자 김모 씨(43)가 구속됐다. 김 씨는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해외로 도주했다가 수사망이 좁혀오자 자진 귀국했다.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2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자진 귀국한 김 씨를 체포한 뒤 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양소은 서울중앙지법 영장 당직판사는 29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하고 같은 날 오후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23일 구속 기소된 고려제강 창업주의 손자 홍모 씨(39)에게 두 차례 대마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홍 씨가 검찰에 구속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자신도 수사 대상이 될 것을 우려해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BYC 3세 승계 목적 내부거래 논란[신동아]

BYC 지분 8.13%를 보유한 행동주의펀드 트러스톤자산운용이 BYC 오너 일가의 편법 승계 의혹을 지적하고 나섰다. BYC가 자회사 내부거래를 이용해 지분 승계 재원을 마련했을 가능성이 높고, 이 과정에서 주주들이 피해를 보았다는 주장이다. BYC 측은 이 같은 지적에 구체적으로 대응하지는 않고 있다. 3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오너 일가의 특수관계 기업들 간 부적절한 내부거래로 BYC 실적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보고, 이사회 회의록 및 회계장부를 검토하고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 관계자는 "회의록 열람 결과 상당수 내부거래가 이사회 결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진행됐다"고 주장하면서 "회계장부를 보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자료를 BYC 측에 요구한 상태"라고 밝혔다.


롯데손보, 금감원 커넥션 의혹 '확산일로'[청년일보]

롯데손해보험(롯데손보)의 대표이사인 이은호 사장과 금융감독원의 C모 팀장간 골프접대 및 향응제공 의혹 등의 투서로 촉발된 금융당국의 내부감찰이 사법기관의 수사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금감원 감찰실은 지난해 말 이은호 롯데손보 사장이 금감원 C모 팀장을 상대로 한 김영란법 위반 등의 불법로비 정황이 담긴 투서를 접수해 내부 감찰에 착수한 바 있으며, 최근 이복현 원장의 지시로 사법당국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금감원내 일각에서는 투서 내용의 진실 여부를 규명하지도 못한 것은 물론 감찰과정에서 인권침해, 직권남용이 자행되는 등 다소 석연치 않다는 반응이 적지 않아 향후 또 다른 논란으로 이어질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C 팀장은 인사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 25일 단행된 금감원 팀장 인사에서 보직해임돼 지방소재 모 지원 소속의 무보직자로 전보 조치됐다. 사실상 강등 조치된 셈이다.


영국 멀티숍 JD스포츠, 5년 만에 한국 시장 철수[이데일리]

유럽 최대 신발·의류 멀티숍 브랜드 JD스포츠가 적자 누적 심화로 한국 시장 철수를 결정했다. 업계에 따르면 JD스포츠패션코리아는 전 직원에 오는 9월 사업 철수 계획을 통보했다. 사업 종료는 국내 진출 5년 만이다. JD스포츠는 지난 1981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호주 등 14개 국가 등에 진출한 유럽 최대 규모의 멀티숍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토종 멀티숍 성공 신화 안영환 에스엠케이티앤아이(구 슈마커) 대표 지휘 아래 지난 2018년 4월 첫 매장을 열었다. 현재는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타워, 스타필드 고양 등 전국 14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JD 스포츠패션코리아는 나이키, 아디다스, 조던, 반스 등 신발, 의류를 공식 유통 판매하고 한정판 및 단독 상품을 판매해왔다.


미궁에 빠진 한국금융안전 매각 작업[한국경제]

현금수송 전문 업체인 한국금융안전의 매각 작업이 안갯 속이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국금융안전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각 작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나, 적정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다. 한국금융안전은 1990년 시중은행의 출자로 설립됐다. 현금, 유가증권, 중요증서, 귀중품 등 은행 내 호송경비와 CD, ATM 등 무인기계 관리 등이 주요 업무다. 회사 지분은 청호이지캐쉬와 금융안전홀딩스가 각각 18.55%, 18.5%를 보유하고 있다. 두 회사 지분은 김석 한국금융안전 전 대표가 모두 보유하고 있어 사실상 김 전 대표가 최대주주다. 나머지 지분은 우리은행과 국민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등 4대 은행이 각각 약 15%씩 들고 있다. 은행들은 김 대표와 노조간 갈등에 염증에 느껴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IRA 앞둔 美전기차 시장…가격 전쟁 불붙었다[서울경제]

미국의 전기차 시장이 새해 들어 치열한 가격 경쟁을 시작하고 있다. 연초 테슬라가 20%에 달하는 가격 인하를 단행한 데 이어 포드 자동차 역시 파격적인 가격 인하를 발표했다. 일정 가격 이하 전기차에 최대 7500달러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은 이같은 가격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 등에 따르면 포드 자동차는 이날 대표 전기차인 머스탱 마하-E의 가격을 평균 4500달러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모델에 따른 인하폭은 600달러~5900달러 수준이다. 이번 가격 인하는 시장 1위 테슬라를 겨냥한 것이다. 그동안 가격 인상을 거듭하며 '배짱 영업'을 해온 테슬라는 연초 머스탱 마하-E의 경쟁 모델인 모델 Y의 가격을 약 1만 3000달러 인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미국 내에서 전기차는 테슬라가 여전히 압도적인 점유율(65%)를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포드(7.6%)와 현대기아차(7.1%) 등도 이를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근무방식 전환[머니S]

카카오 공동체 일원인 '카카오게임즈'가 다음달 6일부터 사무실 출근제로 근무방식을 전환한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정부의 실내 마스크 해제 정책에 맞춰 이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월6일 원격근무를 끝내고 사무실 출근을 우선으로 하는 근무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정부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방침에 따라 2월6일부터 전사 근무 형태를 오피스 근무로 전환한다"고 말했다. 다만 직무 성격 등 조직별 상황에 따라 재택근무를 활용할 방침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조직장과 부서원 협의로 시행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사무실 출근제 시행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재택근무로 인해 구성원 간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점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시세보다 1억 비싸게 통매입…주인은 'LH' 였다[이데일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두 달간 부동산 직거래 중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통매입 계약서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장위동의 B 오피스텔은 이달 13일 한꺼번에 20가구(2~11층)가 직거래 됐다. 전용면적 40~55㎡로 구성된 중소형 가구는 최저 5억2000만원에서 최고 6억3350만원에 LH에 매매됐다. 이는 인근 장위동 우방아파트(전용면적 41㎡)가 2020년11월 거래된 4억800만원보다 1억원 이상 높은 금액이다. 지난달 5일엔 서울 영등포구 C오피스텔 전용면적 49~54㎡로 구성된 29가구가 LH에 통매각됐다. 최저 6억500만원에서 최고 6억5150만원에 직거래 됐다. 이는 지난해 1월 공급돼 같은 해 10월 거래된 오피스텔 전용 48㎡ 매매가(2억4000만원)보다 4억원 가량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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