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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차기 회장 후보 선정…전·현직·외부 3파전 外
이 기사는 2023년 01월 19일 11시 2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BNK금융 차기 회장 후보자 선정…전·현직·외부 3파전[연합뉴스]

BNK금융지주는 19일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최고경영자(CEO)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임추위는 이날 오전부터 김윤모(63)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 빈대인(62) 전 부산은행장, 안감찬(59) 부산은행장 등 3명의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상대로 심층 면접을 한다.임추위가 3명 중 한 명을 최고 후보자로 낙점하면, 이어 이사회가 주주총회에 추천할 최고경영자로 확정할 예정이다.BNK금융지주 CEO 최종 후보자는 오는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승인을 거쳐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SK온 튀르키예 합작 공장 무산에…"오히려 잘됐다" 보고서 나온 이유는[뉴스1]

SK온의 튀르키예 공장 설립 무산에 대해 "오히려 잘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수익성 높은 곳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앞서 SK온과 포드·코치(Koç) 3사는 튀르키예 앙카라 인근에 연간 30~45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으나, 자금 문제 등으로 무산됐다. 이에 대해 KB증권은 19일 "SK온의 튀르키예 합작 공장 설립 무산이 겹치며 고금리에 따른 자금시장 위축이 2차전지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오히려 2차전지 업체들에 유리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쇼핑 대목에도 지갑닫은 美, 12월 소매 판매 전월比 1.1%↓[조선비즈]

미국인들이 지난해 연말 쇼핑 대목에 지갑을 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 인플레이션 등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미국의 12월 소매 판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미 상무부는 18일(현지 시각) 지난해 12월 소매 판매가 전월보다 1.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소매 판매도 10월보다 1.0% 감소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감소세다.


"건설노조에 50억원 뜯겼다"···보름새 290개 건설사 피해신고 몰려[경향신문]

국토교통부가 건설현장 불법행위 피해사례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전국 1489개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월례비 강요 등 2070건의 불법행위가 접수됐다고 19일 밝혔다. 피해액은 1개 업체당 많게는 50억원에 달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약 보름간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등 12개 건설관련 민간 유관협회와 함께 실태조사를 벌였으며, 그 결과 290개 업체가 불법행위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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