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젠, 공모가 1만8000원 확정… 경쟁률 98.49대 1
마테크 솔루션 전문기업 오브젠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 10~11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가 1만8000원으로 결정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전체 공모 물량의 70%인 54만3169주 모집에 총 599건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하면서 98.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약 139억6700만원의 자금이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될 예정이다. 확보되는 자금은 솔루션 개발 및 운영을 위한 IT 장비 투자, 솔루션 연구개발, 데이터 구매 비용, SaaS 운영 비용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고려아연, 계열사 켐코에 1200억원 운영자금 대여
고려아연은 계열사인 켐코에 1200억원을 대여해주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자율은 5.63%며 자금 대여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다.
에프에스티, 자회사 클라넷 흡수합병
에프에스티는 100% 자회사인 클라넷을 흡수합병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합병 일은 오는 3월22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경영 효율화를 달성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랩지노믹스, 유상증자 발행가액 7260원 확정
랩지노믹스는 유상증자 최종발행가액이 7260원으로 확정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엘브이엠씨홀딩스,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 1950원 결정
엘브이엠씨홀딩스는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이 1950원으로 결정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에이블씨엔씨 "최대주주 지분 매각 결정된 바 없어"
에이블씨엔씨는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해 "최대주주에 문의한 결과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면서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13일 공시했다.
현대일렉트릭, 자회사에 253억 채무보증
현대일렉트릭은 자회사 양중법인(Hyundai Heavy Industries (China) Electric Co., Ltd.)에 253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92%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내년 1월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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