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롯데케미칼, 롯데건설 대여금 5000억원 회수 완료 外
이 기사는 2023년 01월 06일 17시 3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롯데케미칼, 롯데건설 대여금 5000억원 회수 완료 [주요언론]

롯데케미칼은 계열사 롯데건설에 자금 운용 안정성을 위해 대여해준 자금 5천억원을 조기상환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자금은 지난해 10월 20일 자로 3개월 대여한 건으로, 상환 기간에 앞서 회수를 완료했다.


한전기술 지분 매각 시동건다…블록딜 유력 [서울경제]

한국전력이 자회사 한국전력기술 지분 매각을 위해 국내 대형 증권사 세 곳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원매자 물색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한전기술 주가가 최근 적지 않게 하락하며 매각 작업은 답보 상태에 빠진 것으로 파악된다.


이스타항공 19개월만에 사모펀드 VIG파트너스로 주인 바뀐다 [주요언론]

이스타항공이 새주인을 맞이한 지 1년7개월만에 다시 매각된다. 이스타항공은 최대주주인 ㈜성정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VIG파트너스와 보유 지분 100%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지분은 성정과 성정 관계사인 백제컨트리클럽이 100% 보유하고 있다.


집단소송, 상품 부적합 판정 소식에…오스템임플 '주가 롤러코스터' [한국경제]

시가총액 1조8800억원대 코스닥 상장사 오스템임플란트의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탔다. 경영권 분쟁 소식과 집단 소송 제기, 중국 내 상품 부적합 판정 소식이 잇따라 쏟아지며 종일 주가가 오르락내리락 춤을 췄다. 6일 오스템임플란트 주가는 전일 대비 4.02% 하락한 12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만 해도 주가는 2% 넘게 올랐다. 


포스코그룹, 태풍 수해복구 기여한 '명장' 3명 임원 승진 [주요언론]

포스코그룹이 6일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제철소 수해복구에 힘쓴 현장의 명장 출신 3명을 임원급으로 발탁 승진한 점이 눈에 띈다.


신세계인터 대표로 글로벌 명품패션 전문가 윌리엄 김 영입 [주요언론]

신세계인터내셔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삼성전자를 거친 윌리엄 김을 대표로 영입했다. 기존 이길한 대표는 백화점 부문으로 이동해 신사업 발굴을 담당하는 미래혁신추진단의 대표를 맡게 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날 윌리엄 김을 대표로 하는 원포인트 인사를 했다.


LG전자 4분기 영업이익 91% 감소…최대매출에도 수익성 악화 [주요언론]

LG전자는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55억원으로 전년 동기(7천453억원)보다 91.2%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 여파로 TV·가전 등 주력 사업이 전반적으로 부진을 면치 못해 실적충격(어닝쇼크)에 빠졌다.


위메이드 "중국 법원서 '미르의전설2' IP 소송 1심 승소" [주요언론]

위메이드는 액토즈소프트 측이 중국 법원에 제기한 '미르의 전설2' 지식재산(IP) 관련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고 6일 밝혔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중국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시 중급인민법원은 이날 액토즈소프트가 위메이드를 상대로 낸 각색권 수권행위 금지 소송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위메이드가 '미르의 전설2' 게임 IP를 각색할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매출 100대 명품 기업에 진입 [주요언론]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글로벌 매출 100대 명품 기업에 진입했다. 한국 딜로이트그룹은 6일 '글로벌 명품 산업 2022: 열정의 새물결' 보고서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이 2021년 매출 기준으로 글로벌 19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상계주공6단지도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아시아경제]

서울 노원구 상계동 주공6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해 일대 주공8·5단지에 이어 재건축 사업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상계주공6단지는 이날 노원구청에서 재건축 확정(E등급, 44.42점)을 통보받았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뉴스모음 3,323건의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