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모음]
삼성전자, 수원 영통구 건물 임차 계약 外
이 기사는 2022년 12월 30일 17시 0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 수원시 영통구 건물 임차 계약

삼성전자가 내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290에 위치한 건물을 임차한다. 보증금은 17억9600만원이며 연간임차료는 21억5500원으로 총 거래금액은 연간 21억7700만원이 된다. 해당 내용에 대한 이사회 의결일은 이달 26일이다.


삼성전자, 삼성카드에 163억 규모 차량 제공

삼성전자가 계열사인 삼성카드에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63억6800만원 규모의 업무용 차량 렌트 및 리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계약체결 방식은 수의계약 및 제한경쟁입찰계약이며 해당 내용에 대한 이사회 의결일은 이달 26일이다.


삼성중공업, 2조 규모 공급계약 기간 연장

삼성중공업이 유라시아 지역 선주와 체결한 1조7824억원 규모의 공사계약 종료일을 10개월 가량 미뤘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계약기간은 2019년 11월 22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였으나, 내년 7월 31일로 연기했다. 통상적으로 공사 계약기간 연장을 할 때는 발주기관 책임으로 착공이 지연되거나 시공이 중단된 경우 등이 이유로 꼽힌다.


현대그룹 맏딸,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3700주 추가 매입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장녀인 정지이 현대무벡스 전무가 그룹의 지주사인 현대엘리베이터 회사 주식 3715주를 장내 매수했다. 77년생인 정 전무는 이번 추가 취득으로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총 13만4506주를 보유하게 됐다. 정 전무가 소속돼 있는 현대무벡스는 지난 2017년 현대엘리베이터 물류/PSD 사업부문에서 분사해 설립된 종합 물류 전문 기업이다.


삼원강재, 장범석 대표 1인 체제로

삼원강재는 30일 공시를 통해 허재철 대표가 중도 사임했다고 밝혔다. 기존 삼원강재는 허재철, 장범석 각자대표 체제였다. 허 대표의 사임으로 앞으로 삼원강재는 장범석 대표 1인 체제로 가게 된다. 오너일가 2세인 허 대표는 대원강업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허 회장이 대원강업에 집중하기 위함이라고 해석했다.


이랜드이츠, 켄싱턴월드 흡수합병 결정 취소

이랜드이츠가 지난 7월 켄싱턴월드를 흡수합병하겠다고 한 결정을 철회했다고 30일 밝혔다. 당시 이랜드이츠는 소유구조 개편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효율성 최적화를 위해 합병을 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지난 23일 이사회에서 각 법인이 독립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인수 합병 취소의 건' 결의안이 가결됐다고 전했다.


신영증권, ELS 모집총액 1% 달성도 실패

신영증권이 500억원 규모의 주가연계증권(ELS) 청약을 개시했지만 1%에도 못 미치는 금액(4억8220만원)이 모였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공모결과 총 청약금액이 모집금액의 100%에 미달해 부분납입으로 종결하고 청약금액을 전액 배정했다고 전했다. 최종 배정현황은 총 15건이며, 0.96% 비율로 모집됐다.


NS홈쇼핑, 자회사 하림지주에 지분 전액 지급

NS홈쇼핑의 최대주주인 NS지주가 자사주 3만주를 하림지주에게 배정했다. 지난 10월 27일 NS홈쇼핑은 하림지주에 흡수합병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에 따른 주식보유 변동 내역이라고 설명했다. NS홈쇼핑은 올해 3월 22일 상장폐지 됐으며 하림지주의 완전 자회사가 됐다. 하림지주는 하림산업 등 자회사들을 하림지주 자회사로 편입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세방, 임직원에 2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세방이 회사 임직원에 자사주 8570주를 처분했다고 30일 밝혔다. 임원에게는 2610주를 지난 28일 종가인 2만8800원에, 직원에게는 5960주를 27일 종가인 2만6650원에 처분했다. 처분가액 총액은 2억3400만원이다. 처분 후 회사는 자사주 127만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총 주식의 6.61%이며, 금액으로는 161억599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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