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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로봇회사에 100억 투자한 신한증권 外
이 기사는 2022년 12월 12일 17시 3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美 로봇회사에 100억 투자한 신한증권 [매일경제]

신한투자증권이 미국 산업용 로봇 모션제어 스타트업 리얼타임로보틱스에 약 100억원을 투자했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리얼타임로보틱스가 진행중인 약 3000만달러(약400억원) 규모 투자유치(시리즈A4)에 참여해 100억원을 투자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투자는 '원신한 글로벌 신기술투자조합 제5호'를 결성해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물 산업서 '돈맥' 캔다…군불 떼는 투자 업계 [서울경제]

전세계 물 관련 산업이 커질 것으로 관측되면서 국내 투자 업계에서도 이 분야에 점차 관심을 늘리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삼정KPMG는 최근 낸 '국내 물산업 현황 및 이슈' 보고서에서 전세계 물 분야 투자 규모가 2020년부터 2030년까지 1037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0~2020년 772억 달러 대비 34.3% 증가한 수치로 도로, 철도는 물론 통신과 전기 등 다른 인프라 산업 보다 규모가 크다. 보고서는 물 제품 제조업과 건설업, 수자원 시설 운영 및 정화업, 시설 설계 및 엔지니어링 등을 물산업으로 분류했다.


삼프로TV, 상장 앞서 기재부·금감원 출신 영입 [서울경제]

유튜브 경제 방송 채널인 삼프로TV(이브로드캐스팅)가 정부와 금융 당국 출신 고위 인사들을 잇따라 영입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어 금융투자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프로TV는 최근 신임 공동 대표로 강준구 전 금융감독원 팀장을 선임했다. 강준구 공동 대표는 최근까지 금감원에서 특수은행검사국 팀장 등으로 일하다 삼프로TV 이직을 위해 사표를 던진 것으로 파악된다.


IBK금융그룹, 1000억원 규모 녹색금융펀드 만든다 [파이낸셜뉴스]

IBK기업은행이 녹색분야의 혁신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녹색 분야의 혁신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녹색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IBK금융그룹-DS 녹색금융 펀드'를 조성한다. 이번에 조성하는 펀드는 1000억원 규모다. 기업은행이 400억원을 출자하고, IBK투자증권과 IBK캐피탈, DS자산운용이 5년간 공동으로 운용한다.


롯데하이마트, 점포 25% 줄인다…희망퇴직 실시 [주요언론]

롯데하이마트가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오프라인 점포 구조조정에 맞춰 인력을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9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희망퇴직 접수를 받는다. 대상은 10년차 이상 또는 50세 이상 직원이다. 해당 조건에 포함되는 직원 대부분 장기근속자로 약 1300명이다. 희망퇴직 직원에게는 최대 24개월치 월급에 해당하는 위로금과 재취업 지원금 1200만원이 지급된다.


한화자산운용, 대구에 3조 규모 태양광 발전 단지 조성 [주요언론]

한화자산운용이 3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대구 주요 산업단지에 태양광 발전 단지를 건설한다. 12일 한화자산운용은 LS일렉트릭과 한화시스템, 현대일렉트릭,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태양광 주요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 내 산업단지 지붕과 유휴부지에 최대 3조원 규모의 민간자본을 투자해 태양광 1.5기가와트(GW) 규모로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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