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PICK]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아레나' 동남아 등에 론칭 外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아레나'.


[딜사이트 이규연 기자]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아레나' 동남아 등에 론칭


그라비티가 8일 오전 10시(싱가포르 현지 시각 기준)으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RPG(역할수행게임) '라그나로크 아레나'를 태국을 제외한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지역에 출시했다.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라그나로크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몬스터를 수집해 함께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 SRPG(전략역할수행게임)이다. 2022년 5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론칭 이후 무료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2022년 9월에는 태국과 한국에 각각 론칭했다.  


data.ai에서 발표한 '2022년 상반기 모바일 게임 현황 보고서'에 들어간 전 세계 게임 다운로드 수 등의 그래프. (출처=data.ai)

글로벌 모바일 게임 앱, 상반기 300억건 다운로드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data.ai(옛 앱애니)가 9일 발표한 '2022년 상반기 모바일 게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게임 이용자는 2022년 상반기에 모바일 게임 앱을 300억건 다운로드하고 약 412억달러(54조원 규모)를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기준으로 소비자 지출이 가장 큰 장르는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게임을 비롯한 RPG(2조4000억원 규모)로 전체 인앱 구매의 68%를 차지했다. 


권경진 컴투버스 수석(앞줄 가운데)이 7일 제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을 수상하고 있다. (출처=컴투스)

권경진 컴투버스 수석, 제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 수상


컴투스는 7일 컴투버스 소속 개발자인 권경진 수석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권 수석은 2012년부터 2022년 10월까지 컴투스플랫폼에서 일하면서 모바일 게임 플랫폼 '하이브'의 개발 등을 담당했다. 2022년 11월부터는 컴투버스에서 메타버스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넷마블의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넷마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앞서해보기로 출시


넷마블이 TPS(3인칭 슈팅게임)와 MOBA(진지점령) 혼합 장르인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앞서해보기(얼리액세스)로 게임 유통 플랫폼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8일 출시했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영웅 27종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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