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1963~1964년생 CEO 전성시대, 'SKY' 28.9% 外
이 기사는 2022년 11월 15일 11시 5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1963~1964년생 CEO 전성시대, 'SKY' 28.9% [주요매체]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가 국내 1000대 기업(상장사 매출 기준) CEO 1350명의 출신대와 전공 현황을 분석한 결과 1960~1963년생 25.9%, 1964~1966년생 15.4%, 1957~1959년생 14.4%로 나타났다. 단일 출생연도로 보면 1964년생 112명, 1963년생 103명으로 1963~1964년생이 전체 CEO의 15.9%를 차지했다. 학부 출신대를 보면 서울대 188명(13.9%), 고려대 102명(7.6%), 연세대 100명(7.4%) 등이었다. 세 대학 출신의 CEO 비중은 28.9%(390명)으로 확인됐다. 


삼진제약, 원료생산동 증축 및 주사제동 신축 [주요매체]

삼진제약이 충청북도 오송공장에 원료생산동을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연면적 5149제곱미터 규모로 증축했다. 주사제동도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면적 1만105제곱미터 규모로 신축했다. 삼진제약은 이번 오송공장 증축과 신축에 전체 7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했다. 이번 증축과 신축으로 기존보다 3배 많은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FTX 사태에 게임사 발행 코인 위믹스와 엑스플라도 '불똥' [연합뉴스]

세계 3대 가상화폐 거래소 FTX가 파산을 신청한 여파로 위메이드의 암호화폐 '위믹스'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위믹스 가격은 8일 2300원대에서 15일 오전 9시 기준 20% 이상 떨어진 185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의 암호화폐 '엑스플라'도 비슷한 기간 510원대에서 30%가량 하락한 35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엑스플라는 FTX 거래소에 상장된 암호화폐인데 FTX의 파산 신청으로 3200만개 규모의 엑스플라 인출이 막히면서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게 됐다. 


금감원, 라임자산운용 사태 관련해 우리은행 직원 무더기 징계 [주요매체]

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의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사모펀드 등 금융투자상품 불완전판매와 금융거래 실명 확인 의무 위반 등으로 우리은행 직원 28명에게 주의 등의 조치를 내렸다. 우리은행 직원 22명은 주의 처분을 받았고 퇴직자 위법과 부당 사항으로 정직 3개월 상당과 감봉 3개월이 각각 1명씩, 퇴직자 위법 사실 통지가 1명, 3개월 감봉이 3명 등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자사에서 판매한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의 만기 상환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점을 알고도 이를 영업점에 알리지 않았고 투자자에 대한 보호 조치도 하지 않았다. 이 펀드가 신용리스크 높은 자산에 투자해 만기 상환 여부가 불확실한데도 투자자에게 A등급 채권 등 확정 금리성 자산에 투자해 만기에 자동 상환되는 안전한 상품으로 오인되도록 부당하게 권유한 점도 명시됐다. 


모태펀드 예산 1000억원 늘린다...'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머니투데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14일 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2023년 모태펀드 예산을 3135억원에서 4135억원으로 증액하기로 결정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치면 모태펀드 증액이 확정된다. 이번에 증액된 1000억원은 딥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팁스' 사업에 쓰이는 'R&D 매칭펀드'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스케일업 팁스는 일반 벤처캐피탈이나 전담운용사가 스타트업에 선행 투자한 뒤 추천을 하면 한국벤처투자가 검토를 거쳐 매칭펀드에서 같은 금액을 투자하는 사업을 말한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뉴스모음 3,325건의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