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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본사 다시 서초로 外
이 기사는 2022년 10월 06일 17시 2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 본사 다시 서초로...이재용 '뉴삼성' 깃발 올린다[머니투데이]

삼성전자의 주요 지원기능이 조만간 서울 서초사옥으로 복귀한다. 2016년 경기 수원 영통구 삼성디지털시티로 본사 기능이 옮겨간지 6년 만이다. 이에 따라 전략·법무·기획·인사 등의 인력도 다시 서울로 이동한다. 이에 앞서 올해 초 서초사옥에 먼저 자리잡은 사업지원태스크포스(TF)까지 감안하면 사실상 본사가 서초사옥으로 복귀하는 것이다.


GM 실력자, 실판 아민 사장 방한…노조와 '전기차' 담판[뉴시스]

제너럴모터스(GM)의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실판 아민 사장이 방한해 한국GM 노조와 만난다. 한국GM 노조는 GM 전기차의 국내 생산을 아민 사장에게 정식 요구할 방침이어서 아민 사장이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방한한 아민 사장은 이날 오후 인천 GM 부평공장 노조사무실에서 노조 관계자들과 만난다.


LG화학, 담수화 필터 글로벌 2위 안착...'엔솔'이어 '워솔' 뜬다[머니투데이]

LG에너지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육성시킨 LG화학이 이번엔 'LG워터솔루션(LG Water Solution)' 브랜드를 앞세워 해수담수화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며 LG화학의 차세대 먹거리로 부상중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해수담수화 역삼투압(RO)필터 분야 글로벌 시장점유율 2위로 도약했다.


농협, 수의계약 총액 82% 자회사 차지[경향신문]

농협이 최근 5년간 체결된 계약의 75%를 수의계약으로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의계약은 경쟁입찰에 부치지 않고 특정인을 상대로 계약을 맺는 방식이다. 농협이 체결한 수의계약의 94%가 농업과 관련 없는 건이었다. 농협 자회사가 수의계약 총액의 82%를 차지해 자회사 일감 몰아주기라는 지적이 나왔다.


원희룡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지정, 이르면 2024년 가능"[주요언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약 파기 논란을 일으킨 1기 신도시 재정비와 관련해 이르면 2024년까지 선도구역(시범지구) 지정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감사에서 출석해 관련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답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 "불법 공매도 시 법인명 공개 검토"[주요언론]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불법 공매도를 저지른 법인의 이름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다만 공매도 금지 필요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공매도 관련 의원들의 질의에 이 같이 답변했다. 


잘나갔던 스타트업, 돈줄 마르자 몸값 세일에 매각 불사[서울경제]

한때 천정부지로 치솟던 스타트업들의 몸값이 고금리의 직격탄을 맞고 뚜렷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벤처투자 시장의 급격한 유동성 위축에 따라 벤처캐피탈(VC)들이 신규 투자를 일제히 줄이자 생존 자금을 확보하려 기업가치를 기존 평가보다 절반 밑으로 낮추는 경우도 속출하고 있다. 일부 스타트업들은 신규 투자유치가 어렵자 경영권 매각까지 추진하며 생존을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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