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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무산' 카카오모빌리티…칼라일, 투자금 70% 회수 ? 外
이 기사는 2022년 08월 24일 17시 3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매각 무산' 카카오모빌리티…칼라일, 투자금 70% 회수 ? [서울경제]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칼라일은 최근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1550억원 규모의 인수금융을 받아 리캡을 마쳤다. 인수금융 금리는 7%대 초반, 수수료는 1%대 초반이다. 기업공개(IPO) 등을 이유로 인수금융이 만기 전 종료되면 금리가 2%포인트 가산될 수 있다는 조건이 추가됐다. 한국투자증권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하는 셀다운(재매각) 마케팅을 마무리하고 있다.


탄소배출권 사상 최고치에 날개 단 ETF…수익률 상위 석권 [매일경제]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전날(23일)까지 탄소배출권 관련 ETF들은 전체 ETF 가운데 수익률을 상위권을 석권했다. KODEX 유럽탄소배출권선물ICE(H)는 수익률 18.21%를 기록해 수익률 1위를 차지했고, SOL 유럽탄소배출권선물S&P(H)(17.75%), HANARO 글로벌탄소배출권선물ICE(합성)(17.09%), SOL 글로벌탄소배출권선물IHS(합성)(16.93%) 순으로 수익률이 높게 나타났다.


상반기 '관리종목' 지정 상장사 속출…개미 투자주의보 발령 [아이뉴스24]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반기보고서 감사 결과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상장사는 총 29개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상장사는 인트로메딕, 연이비앤티, 베스파, 피에이치씨 등 총 14개사다.


금감원 과징금 여파, 증권사 '시장조성자' 안 한다 [머니투데이]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시장조성자로 참여했던 14개 증권사의 2/3에 해당하는 10개 안팎의 증권사가 시장조성자 불참 입장을 정했다. 국내 대형 증권사,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 등이 시장 조성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최종 무혐의로 결론나기 했지만 금융감독원의 증권사 시장 조성 활동 검사와 과징금 조치 때문으로 풀이된다.


유암코, 알루미늄 강소기업 '알멕' 인수 추진 [서울경제]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유암코는 알멕의 경영권 인수를 위해 1000억 원 규모 펀드 조성에 나섰다. 알멕의 최대주주는 알루미늄 원자재 생산 기업인 다이엑스(DIEX)로 지분 61.6%를 갖고 있다. 다이엑스는 박준표 대표를 포함해 개인 주주가 100%로 구성돼 있는데 알멕 경영진은 유암코 인수 이후에도 지분 일부를 갖고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소프트뱅크벤처스, 손정의 친동생 손태장에 팔린다 [한국경제]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손태장 미슬토 회장에 회사 지분을 매각하기로 하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매각 대상은 일본 소프트뱅크가 소프트뱅크코리아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뱅크벤처스 지분 전량이다.


11번가 IPO, 주관사에 한국투자·골드만삭스 선정 [머니투데이]

24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주관사 선정을 최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IPO 절차에 착수했다. 내년 하반기 상장 목표다.


토스뱅크 과다대출에 놀란 당국…시행세칙 개정 '만지작' [이데일리]

24일 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8일 은행연합회를 통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과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3대 인터넷전문은행, 주요 지방은행의 상품 담당자들을 소집했다. 비대면 신용대출 실행 시 연소득 산정방식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지난 17일자로 본보가 보도한 'DSR 40% 넘는 대출 받아준 토스뱅크' 기사 직후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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