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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한화리츠 IPO 맡는다 外
이 기사는 2022년 07월 07일 17시 4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KB증권, 한화리츠 IPO 맡는다…새 먹거리 리츠에 드라이브 [머니투데이]

KB증권이 '한화리츠' IPO(기업공개)의 대표 주관을 따냈다. KB증권이 연이어 리츠 IPO 주관을 맡으면서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리츠가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방어 수단으로써 증권사의 새 먹거리로 떠오르자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티몬 대표 "매각 가격 2000억보다 더 높아야" [비즈니스워치]

장윤석 티몬 대표가 업계가 예상하고 있는 티몬 매각가격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업계에서는 티몬의 매각 가격을 2000억원으로 보고 있다. 엑시트를 고민해야하는 사모펀드가 최대 주주인만큼 현재 거론 가격은 현실적이지 않다는 생각이다. 장 대표는 7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넥스트커머스 2022 컨퍼런스' 강연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2000억원이라는 금액은 티몬에서 나올 수 있는 금액이 아니다"며 "구조가 생각보다 복잡하다. 현재 주주들부터 기존 채권자 등 모든 걸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로터스·키움·도미누스, '윌비에스엔티' 약 1700억에 인수 [파이낸셜뉴스]

로터스PE, 키움캐피탈,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가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윌비에스엔티'를 약 1700억원 초반에 인수했다. 한라그룹은 계열사를 통해 후순위로 이번 거래에 500억원을 투자한다. 7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최근 웰투시인베스트먼트와 ACPC PE는 로터스PE, 키움캐피탈,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에 윌비에스엔티를 약 1700억원 초반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딜 클로징은 이번 달 말까지다.


1200억 현금 베팅 통했다…교정공제회, 코스모타워 새 주인 예약 [서울경제]

오피스 빌딩 매입에 1200억원의 자금을 전액 현금으로 납부하겠다고 한 교정공제회의 투자 전략이 통했다. 교정공제회는 서울 왕십리 코스모타워 인수전에서 NH투자증권과 코람코자산신탁 등 대형 기관 투자가를 제치고 우선매수협상자로 선정됐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울 왕십리 코스모타워 매각 주관사인 컬리어스는 전날 교정공제회를 우선매수협상자로 선정하고 통보했다. 매도인인 키움자산운용이 지난 2015년 제이알투자운용으로부터 695억원에 인수한 건물이다. 이번 매각가는 12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유아 브랜드 '제로투세븐', 매물로 나왔다…저출산 직격탄 [서울경제]

아동 전문기업인 제로투세븐이 매각 절차를 밟는다. 제로투세븐은 매일홀딩스 계열사였으나 2019년 오너가 형제의 지분 정리 과정에서 독립한 회사다. 최근 출산율 저하로 유·아동용품 시장 규모가 줄고, 한중 관계 악화 등의 영향으로 해외 실적이 부진하자 결국 매각이라는 카드를 꺼낸 것으로 보인다. 씨케이코퍼레이션즈가 갖고 있는 지분 39.82%를 비롯해 김정민 대표 6.94%, 김오영씨 6.56% 등 주요 대주주의 지분인 60%가량이 매각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희망 매각가는 200억 원가량이다.


더블유씨피, 증권신고서 제출…몸값 3.4조 도전 [이데일리]

2차전지 분리막 기업 더블유씨피가 7일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한다. 더블유씨피의 총 공모주식수는 900만주로, 신주모집 734민344주(81.56%)와 구주매출 165만9656주(18.44%)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8만원~10만원으로, 최대 7340억원을 신주 발행을 통해 조달한다.


고금리 시대, 채권에 덜덜 떠는 증권사들 [비즈니스워치]

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5%포인트 이상씩 올리는 고금리 기조가 가속화되면서 증권사들의 발등에는 불이 떨어졌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값이 떨어지는 탓에 보유하거나 운용중인 채권의 평가손실이 급속도로 불어나기 때문이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가 채권처분이나 평가손실 등으로 낸 채권관련손실은 올해 1분기에만 1조3652억원에 달했다. 작년 한해 채권으로 거둔 이익(2조1639억원)의 60%가량을 한분기 만에 까먹은 셈이다.


삼성전자, 월덱스와 반도체 부품 자체개발…해외의존도↓ [머니투데이]

삼성전자가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실리콘 전극·링 등 고순도 반도체 소모부품을 월덱스 등 협력사들과 함께 자체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개발이 완료되면 해외구매 의존도가 낮아져 단가 절감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월덱스 등 삼성전자 협력사 몇곳이 삼성전자와 함께 실리콘계 반도체 전극과 아우터, 포커스링 등 소모품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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