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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사전예약 12일 시작 外
이 기사는 2022년 07월 04일 14시 4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라인게임즈가 신작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사전예약을 12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출처=라인게임즈)


[딜사이트 이규연 기자]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사전예약 12일 시작


라인게임즈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사전예약을 12일부터 받는다고 4일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에서 공동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 기념 타이틀로 만들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두 차례의 비공개테스트(CBT)와 얼리 엑세스를 진행했고 올해 3분기에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라비티의 게임 '라그나로크: 넥스트 제너레이션'. (출처=그라비티)

그라비티,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 하반기 국내 론칭


그라비티가 대만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흥행한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을 올해 하반기 국내에도 내놓는다고 4일 밝혔다.


라그나로크X는 그라비티와 더드림이 공동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라그나로크 원작 내용에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해 새로운 세대가 탄생했다는 의미를 담았다. 게임 안에 장난감 열차, 회전목마 등 놀이공원을 연상시키는 캐주얼적인 요소도 포함했다. 2020년 10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출시돼 흥행했고 지난해 6월에는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지역에서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순위 1위를 각각 차지하기도 했다.


엠게임의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출처=엠게임)

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중국 매출 오름세


엠게임이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6% 이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엠게임은 지난달 2일 중국 우시 지역에 신서버를 연 점이 매출 흥행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6월 한 달 매출은 서비스 이후 최고 매출이었던 지난해 8월과 비슷할 정도로 많았다. 6월 매출은 전년 상반기 월평균 매출 대비 108% 늘었다. 상반기 평균 동시접속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 특히 우시 지역 매출이 중국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했다.


서울시 구로구 넷마블 신사옥 G타워 전경. (출처=넷마블)

넷마블,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돼


넷마블이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에서 발표한 올해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스탁은 특허를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개 브랜드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해왔다.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은 BSTI 점수로 전체 849.3점을 얻어 직전 분기보다 1계단 오른 46위를 기록했다. 브랜드스탁은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 이어 2분기에는 '제2의 나라(글로벌)'와 '머지 쿵야 아일랜드'를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비교적 안정적인 운영을 펼쳐온 것이 넷마블 브랜드 가치 상승의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계열사인 코웨이는 34위에 올랐다.


웹젠의 게임 'R2M'. (출처=웹젠)

웹젠, 대만서 'R2M' 비공개테스트 시작


웹젠이 대만에서 모바일 MMORPG 'R2M'의 비공개테스트(CBT)를 1일 시작했다.


웹젠은 1일 오후 12시부터 3일 19시까지 R2M의 대만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R2M의 대만 서비스 명칭은 'R2M:重燃戰火(중연전화)'다. 이번 비공개테스트 기간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게임 서비스만 제공하지만 정식 서비스에선 iOS 버전도 지원한다. 하반기 안에는 서비스 지역을 홍콩과 마카오 등으로 넓힐 계획이다. R2M은 웹젠의 자체 개발작으로 PC온라인게임 'R2' IP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2020년 한국에 출시된 이후 구글 플레이에서 매출순위 최고 3위까지 오른 흥행작이다.


하이브의 신작 '인더섬 with BTS'가 지난달 30일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출처=하이브)

하이브 '인더섬 with BTS', 일일 이용자 수 200만명 돌파


하이브가 자체 제작한 모바일 게임 '인더섬 with BTS'가 지난달 28일 출시된 지 사흘 만인 같은 달 30일 일일 이용자 수(DAU)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하이브가 1일 밝혔다.


인더섬 with BTS는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매치 3 퍼즐 게임이다. 출시 전 사전예약 당시 사흘 만에 신청자 100만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출시 이후에는 한국과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게임 인기순위 1위를, 일본에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무료 게임 인기순위 1위를 각각 차지했다.


위메이드의 신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1일 기준으로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 (출처=위메이드)

위메이드 '미르M'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 1위


위메이드의 신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1일 기준으로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미르M은 '미르' IP의 두 번째 정식 계승작인 모바일 MMORPG다. 23일 출시된 뒤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9위로 진입했고 1일 기준으로는 4위까지 올랐다. 위메이드는 "미르M에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를 통해 전략과 전술의 중요도를 대폭 강화했다"며 "위메이드가 쌓아온 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언리얼 엔진 등 최신 기술을 아낌없이 담았다"고 소개했다.


밸로프의 게임 '이카루스M' 로고(왼쪽)와 위믹스 플랫폼 로고.

위메이드, 밸로프의 '이카루스M' 위믹스 온보딩 계약


위메이드가 밸로프의 게임 '이카루스M'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에 온보딩하는 계약을 1일 체결했다.


밸로프는 PC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퍼블리싱하는 기업이다. 자체 플랫폼 VFUN을 통해 게임 20여개를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이카루스M은 창공에서 펼쳐지는 전투와 다양한 종류의 펠로우 시스템을 핵심으로 삼은 모바일 MMORPG다. 한국과 일본, 북미, 베트남 등 글로벌 이용자의 인기를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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