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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또 52주 신저가…19개월 전으로 돌아가 外
이 기사는 2022년 06월 22일 17시 1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 또 52주 신저가…19개월 전으로 돌아가 [서울경제]

삼성전자가 19개월 전 주가로 되돌아갔다. 장 중 5만7000원 선을 터치한 것이다. 2020년 11월4일 이후 처음이다. 22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1.54%) 하락한 5만7600원에 장을 마감하며 52주 신저가를 또 경신했다. 삼성전자가 5만7000원 선까지 내린 건 19개월 만이다. 최근 들어 삼성전자는 외국인들의 집중 매도에 하락을 거듭했다. 외국인은 13거래일 연속 삼성전자 주가를 매도했다. 기관들도 삼성전자 주가 매도 행렬에 동반하고 있다. 기관은 68만 5000주를 순매도하고 있다.


1000대 상장사 지난해 영업익 145조 사상 최대…삼성전자 22% '압도적' [매일경제]

국내 매출 1000대 상장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00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1000대 기업은 2020년 대비 2021년 기준 영업익은 50% 이상 증가했고, 순익은 배 가까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한해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한 곳도 28곳으로 1년 새 10곳 늘었다. 22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매출 1000대 기업의 영업이익 규모는 145조5249억원이었다. 이는 전년도 93조9149억원보다 51조원 넘게 증가한 것이다.


기관들 '줍줍' 본격화?…'증시 피난처'에서 한달새 20조 빠져나갔다 [머니투데이]

'증시 피난처' 혹은 기관의 증시 대기자금으로 여겨지는 MMF(머니마켓펀드)에서 한 달 새 20조원 자금이 빠져나갔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MMF 설정액은 157조5650억원으로 올해 고점이던 지난달 17일 176조9711억원보다 11%(19조4061억원) 급감했다. 한 달 사이에 MMF에서 20조원 가까운 돈이 빠져나가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MMF는 CP(기업어음), CD(양도성예금증서), 콜론(초단기채권) 같은 만기 1년 이하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하는 펀드다. 


하락장서도 '1등' 이름값···6200억원 손에 쥔 에코프로비엠 [머니투데이]

국내 1위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비엠이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유상증자 청약에 성공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이 구주주 및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지난 16~17일 유상증자를 위한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162만1318주에 대해 청약이 몰려 청약률 100.62%를 기록했다. 발행 예정 주식수는 161만1344주다. 주당 발행금액은 계획 발표 당시 주가에서 20% 할인율이 적용된 31만300원이었으나 이후 주가가 상승하며 최종 발행가액은 39만7600원으로 확정됐다. 신주 상장일은 오는 7월7일로 예정됐다.


대출 가뭄에 목마른 인뱅 3사 "금리 깎아드려요" [머니투데이]

가계대출 시장이 녹록지 않지만 고객과 여신 규모를 늘려야 하는 인터넷전문은행은 대출자산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시중은행 금리 인상에 놀란 고객에 '금리 할인'을 해주는 식으로 유인에 나선다. 22일 은행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후발주자인 토스뱅크는 한국씨티은행의 신용대출 대환 제휴은행으로 선정됐다. 한국씨티은행이 국내에서 소매금융을 철수하는 데 따른 조치다. 한국씨티은행이 보유한 신용대출 규모가 8조원 이상이라 토스뱅크가 대출자산을 늘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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