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1200兆 운용' 국민연금·KIC CIO 누가 맡을까 外
이 기사는 2022년 06월 03일 17시 2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함영주표 하나금융 기지개…그룹 비전 바꿨다(비즈니스워치)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사진)이 그룹의 비전을 8년 만에 새로 재정립함과 동시에 이를 달성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목표를 내놨다. 취임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대내외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함영주 회장 표 하나금융지주가 본격적으로 항해를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00兆 운용' 국민연금·KIC CIO 누가 맡을까(뉴시스)

자본시장 큰손인 국민연금과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의 투자를 이끄는 수장들이 교체된다. 두 연기금이 운용하는 금액은 1200조원에 달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금융투자업계 안팎에서는 새 수장을 놓고 다양한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다.


'기름값 2000원 시대'…언제까지 지속되나(매일신문)

기름값이 연일 무섭게 치솟고 있다. 정부가 이달부터 유류세 인하 폭을 20%에서 30%로 늘리고 화물차 등 종사자에게 유가연동보조금을 확대했지만 기름값 상승을 막지는 못하고 있다. 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대구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 대비 2.35원 오른 리터당 1천996.5원을 기록했다. 경유 가격도 전날보다 1.91원 오른 1천987.0원으로 나타났다.


[단독] 빗썸‧코인원, 루나 수수료 환원 안한다…"장기적 대책 마련"(데일리안)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과 코인원이 루나 코인으로 벌어들인 수수료 환원에 나서지 않는다. 단기적인 수수료 환원 보다는 제 2의 루나사태 방지를 위한 장기적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는 설명이다. 빗썸 관계자는 3일 "이번 루나 사태는 굉장히 특이한 경우이고 매번 문제 발생 시 수수료 환원 등의 단기적 조치로 대응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처음에는 (해당 방안을) 빗썸도 검토했지만 현재로선 그럴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D램·낸드 '자신감' 드러낸 SK하이닉스 곽노정…"솔리다임 분사 사실무근"(노컷뉴스)

SK하이닉스 CEO 곽노정 사장이 임직원들과의 소통 행사에 참여해 메모리반도체 D램과 낸드플래시의 차세대 기술 개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SK하이닉스 등에 따르면 곽 사장은 이날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타운홀 미팅 '더(The) 소통'에 참석했다. 곽 사장이 임직원 소통행사에 참석한 것은 지난 3월 각자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 처음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뉴스모음 3,377건의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