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홍콩 자회사 신용공여 2억달러 한도 승인

NH투자증권은 자회사인 홍콩 현지법인 NH인베스트먼트 앤 시큐리티에 대한 신용공여 한도를 승인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신용공여 목적은 홍콩 현지법인 NH인베스트먼트 앤 시큐리티의 자본 효율성 제고와 조달 수단 다각화를 위한 것이다. 신용공여 방법은 대출·지급보증·담보 제공 등이다.

신원종합개발, 252억 가로주택 정비사업 계약

신원종합개발은 시흥 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252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18.1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6월25일까지다.

페이퍼코리아, 100억권 규모 단기차입 증가 결정

페이퍼코리아는 100억원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차입 목적은 운전자금 조달이며, 차입형태는 금융기관 차입이다.

미쓰이케미칼앤드SKC폴리우레탄, 700만주 감자 결정

SKC는 종속회사 미쓰이케미칼앤드SKC폴리우레탄이 임의유상소각 방식으로 보통주 700만주(50%)를 감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350억원이며, 감자 사유는 지배주주인 SKC와 미쓰이케미칼간의 합작관계 종결 때문이다.

거래소 "크루셜텍, 개선계획서 제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크루셜텍이 26일 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거래소는 내달 27일까지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팍스넷뉴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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