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용지 1위 업체 '페이퍼코리아' 매물로 나왔다 [매일경제]
80년 가까운 전통을 지닌 제지 회사 '페이퍼코리아'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페이퍼코리아의 최대 주주 연합자산관리(유암코)는 EY한영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 최근 잠재 후보군들에게 회사의 설명이 담긴 투자안내서(티저)를 발송했다. 이번 거래 대상은 유암코가 보유 중인 페이퍼코리아 지분 61.98%와 채권이다. 매각 측은 주식과 채권을 통틀어 3000억원대 중반 정도로 팔길 희망하고 있다. 예비입찰은 이르면 다음달 말 진행될 예정이다.
무신사, 5월에 플랫폼 출시 [머니투데이]
무신사가 5월에 4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패션 플랫폼을 새로 출시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40대 여성 패션 플랫폼 출시에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이르면 다음주께 공개될 예정이다.
LG전자, 3위 TCL 추격에 '특허 침해 소송' 맞불 [뉴시스]
LG전자가 중국 TV 업체의 판매 공세와 무분별한 특허 침해에 대응해 또다시 칼을 뺴들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21일 미국 텍사스 동부지방법원에 중국 전자업체 TCL를 상대로 특허 침해 금지 소송을 제기했다. 특허 침해 내용은 TV UI 및 영상·음향처리 및 와이파이 관련 기술 등이다.
두산에너빌리티, SMR 사업 본격화 [이데일리]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가 소형모듈원자력발전(SMR) 제작에 착수하며 SMR 사업을 본격화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뉴스케일파워(NeScale Power)와 SMR 제작 착수를 위한 협약을 25일 체결했다.
스틱인베, 사모대츨 시장 진출 [주요언론]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사모대출펀드를 운용하는 크레딧본부를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틱은 사모대출 시장 진출을 통해 중수익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 거래 재개 여부 27일 결정 [주요언론]
직원의 2000억원대 횡령 사건으로 거래가 정지된 오스템임플란트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가 오는 27일에 열릴 전망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27일 기심위를 열어 오스템임플란트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기심위는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의 1심격으로 오스템임플란트를 놓고 상장 유지 또는 개선 기간(1년 이내) 부여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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