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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더핑크퐁컴퍼니, 타임 '100대 기업' 올랐다 外
이 기사는 2022년 03월 31일 16시 5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아기상어' 더핑크퐁컴퍼니, 타임 '100대 기업' 올랐다 [주요언론]

전 세계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끈 '아기상어' 영상을 만든 더핑크퐁컴퍼니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30일(현지시간) 선정됐다. 100대 기업 명단에 오른 한국 기업은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와 더핑크퐁컴퍼니 2곳뿐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디지털 플랫폼 시장 변화에 발맞춰 콘텐츠 산업을 개척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방문규 수은 행장 70억…고승범 58억·정은보 65억원 [주요언론]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재산이 많은 금융권 고위공직자로 집계됐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65억5748만원을 신고해 2위에 올랐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전년 대비 8억1489만원 증가한 58억4026만원을 신고하며 3위에 올랐다. 이번에 재산공개 대상자에 이름을 올린 금융권 고위공직자 20명의 평균 재산은 31억75만원이었다. 급여 저축과 부동산 가치 상승 등의 영향으로 대부분 재산이 늘었다. 


코인 랠리 시작되나…전문가들 "심리적·기술적 요인 긍정적" [주요언론]

비트코인이 국내 거래소 기준 5700만원을 돌파했다. 글로벌 시세도 4만7000달러를 넘어서면서면서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연속 8일 이상 상승세를 기록했다.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랠리에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결제수단으로서의 가능성과 테라폼랩스의 비트코인 대량 매집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최태원 회장 尹정부에 제언 "수도권 규제 등 패널티 방식 버려야" [주요언론]

최 회장은 31일 서울 대한상의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4대 학회 공동 학술대회'에서"수도권 규제 등 패널티 방식으로는 대한민국 미래 전략을 짜기가 어렵다"면서 "기업들이 지역활성화에 나설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두나무, 이사 보수 최대 1000억→200억 수정…카카오와는 결별 [주요언론]

두나무가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과 신규 사내이사 선임 등을 의결했다. 카카오측 사외이사로 이사회에 참여했던 이상호 사외이사는 사임했다. 카카오는 재무적 투자자로서 두나무 이사회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정했다. 이로써 사실상 카카오와 결별을 선언했다.


들썩이는 총리후보 테마주…한덕수 테마주 급등 [뉴시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총리직 고사 뜻을 밝힌 이후 국무총리 후보로 언급되는 인물 관련 테마주의 주가가 계속해서 요동치고 있다. 특히 한덕수 전 총리가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타나자 관련주가 크게 급등하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이 이르면 3일 총리 후보를 지명할 것이란 관측이 나옴에 따라 당분간 해당 테마주들의 변동성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수위 "대우조선해양 알박기 인사, 비상식·몰염치한 처사" [매일경제]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31일 대우조선해양 박두선 대표 선임에 대해 '알박기 인사'라며 강력 비판했다. 원일희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브리핑에서 "임기 말 부실 공기업 알박기 인사 강행에 대한 인수위의 입장"이라며 "대우조선해양은 문재인 대통령의 동생과 대학 동창으로 알려진 박두선 신임 대표 선출이라는 무리수를 강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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