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텍스프리, 감사의견 '적정'
4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청구

[딜사이트 김건우 기자] 국내 택스리펀드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이하 GTF)는 외부감사인으로부터 2021년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에 대한 '적정' 의견의 감사보고서를 수령했다고 28일 밝혔다.


GTF는 지난 22일 종속회사인 ㈜핑거스토리의 지정감사로 인해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글로벌텍스프리 관계자는 "당사의 종속회사인 ㈜핑거스토리의 코스닥 상장 신청을 위한 지정감사에 따른 감사보고서의 발행이 외부감사인의 업무 과중에 따른 사유로 다소 지연되었으나, 별다른 이슈 없이 적정의견으로 나와 금일 당사의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속회사인 핑거스토리의 지정감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예정대로 오는 4월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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