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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DLF 중징계 취소 행정소송' 1심 선고 연기 外
이 기사는 2022년 02월 16일 08시 4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하나은행 'DLF 중징계 취소 행정소송' 1심 선고 연기 [주요언론]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사태를 두고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중징계를 취소해달라며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낸 행정소송 1심 선고가 연기됐다. 법원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정상규 부장판사)는 16일 하나은행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등이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낸 '업무정지 등 처분 취소소송'에 대한 1심 변론 재개를 결정했다.


삼성전자 노조, 파업 수순 밟나… 오늘 입장 발표 [주요언론]


사측과의 임금협상 결렬로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한 삼성전자 노조가 실제 파업에 나설지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경우 이는 1969년 설립 이후 53년 만에 첫 사례가 된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는 이날 서울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 찬반투표 진행을 비롯한 앞으로의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몸값 4~5兆' WCP, 코스닥 상장 초읽기 [서울경제]


전기차 배터리 소재 업체로 주목받고 있는 더블유씨피(WCP)가 상반기 증시 입성을 목표로 공식적인 기업공개(IPO) 일정에 돌입했다. 15일 거래소에 따르면 WCP는 이날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예정 주식 수는 3400만9698주이며 이 중 26.4%인 90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이르면 4월 경 심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여 상반기 중에는 코스닥에 입성할 것으로 분석된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과 신한금융투자다.


NFT는 '대체 불가'아니었나...불법 복제로 거래소 폐쇄 [머니S]


최근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부상 중인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가 불법 복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대체할 수 없다는 신뢰성에 금이 가기 시작하면서 관련 거래소도 문을 닫는 등 혼란에 빠진 모양새다. 로이터통신은 15일 미국 NFT 거래소 센트(CENT)가 시장에서 타인의 콘텐츠로 NFT를 만들어 파는 행위로 인해 대부분 거래를 일시 금지했다고 밝혔다. 센트는 잭 도시 트위터 창업자의 첫 트윗 NFT를 290만달러(약 34억7200만원)에 판매해 유명세를 얻은 거래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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