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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여의도 IFC 인수전 등판…스타필드 들어설까外
이 기사는 2022년 02월 08일 16시 1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세계, 여의도 IFC 인수전 등판…스타필드 들어설까 [서울경제]

신세계(004170) 그룹이 4조원 규모로 몸값이 상승한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빌딩 4개동 및 IFC몰 인수전에 전격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4만㎡(1만2,000평) 규모에 달하는 IFC몰을 스타필드로 재개장해 여의도에서 '더 현대 서울'과 유통 대전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부동산 개발 관계사 등을 통해 최근 이지스자산운용의 여의도 IFC 인수에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메타, 정말로 유럽서 페북-인스타 철수할까? [주요언론]

메타 플랫폼스(구 페이스북)가 유럽당국과 정보 공유 협상이 불발되면 유럽에서 페북과 인스타그램 서비스를 중단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5% 이상 급락했다. 7일 경제전문매체인 CNBC는 이날 메타가 지난 3일 재무보고서에서 유럽 내 사용자 데이터를 지금처럼 미국으로 이동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면 유럽의 페북과 인스타 서비스를 폐쇄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앞서 유럽사법재판소(ECJ)는 2020년 7월 유럽과 미국간 데이터 이동 기준이 유럽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적절히 보호하지 못한다고 판결했다.


삼성도 긴장한 '엔비디아-ARM 합병'…결국 "무산됐다" [주요언론]

일본 소프트뱅크의 영국 반도체설계기업 ARM 매각이 독점 우려로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프트뱅크는 ARM을 미국 엔비디아에 매각하기 위한 각국의 승인절차를 1년 반 가까이 진행해왔다. 8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는 미국, 영국 및 EU 감독당국이 글로벌 반도체 산업 경쟁에 미칠 영향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면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추진하던 660억 달러(약 79조원) 규모의 ARM 매각이 무산됐다고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창사 이래 첫 파업 강행?" 삼성 초긴장 속 '더 센 폭탄'까지 대기 중 [주요언론]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하면서 창사 이래 첫 파업 가능성이 제기된다. 올 하반기 시행되는 공공기관 노동이사제가 민간으로도 확산될 경우 노동계 입김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재계는 우려하고 있다. 국민연금 대표소송과 함께 노동이사제까지 더해진다면 기업의 의사 결정 등 경영 상당 부분이 영향을 받게 돼 파업 이상의 대혼란이 초래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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