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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포스코 지주사 전환 찬성 外
이 기사는 2022년 01월 24일 17시 4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민연금 수탁위, 포스코 지주사 전환 찬성키로 [주요언론]

국민연금공단이 포스코그룹의 지주사 전환을 골자로 한 지배구조 개선안에 찬성하기로 24일 입장을 정했다. 국민연금의 의결권 자문사들이 '찬성' 권고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포스코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찬성 입장을 정하면서 28일 열리는 포스코 임시 주주총회에서 표결로 결정될 포스코의 지주사 전환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대차 '내비 반도체' 불량...전차종 생산 추가 지연 불가피 [전자신문]

현대자동차가 내비게이션 탑재 차량 생산에 비상이 걸렸다. 내비게이션용 반도체 수급 차질로 당장 26일부터 해당 차종 생산이 미뤄질 위기에 놓였다. 지난해부터 심화된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이미 전 차종 납기 일정이 최소 3개월에서 최장 12개월까지 소요되는 상황에서 생산 일정 추가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삼성 전 IP센터장, 140억 규모 ETRI 특허 매집 [전자신문]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한 전임 특허 총괄 임원이 지난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145억원 규모의 디지털TV 관련 특허 라이선스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마트폰에 이어 TV 분야에서도 특허권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직원과 성과 공유" 한다더니 '임금동결' 선언한 이마트 [이데일리]

이마트가 올해 노동조합과의 임금단체협상(임단협)에서 '임금 동결'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회사가 '직원과 성과 공유'를 강조하며 성과급 재원을 확대한 것과는 정반대 행보를 보이자 노조를 중심으로 직원 불만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LG유플러스, 28㎓ 5G 기지국엔 中 화웨이 장비 안 써 [조선비즈]

LG유플러스가 28㎓ 5G 기지국 구축에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3.5㎓ 대역 5G 기지국 구축에 화웨이 장비를 활용했다. 삼성전자의 28㎓ 장비 기술이 화웨이를 앞서는 데다, 경쟁사들과의 지하철 공동망 구축을 고려한 조처로 풀이된다. 다만 추가 기지국에서의 화웨이 장비 적용 가능성은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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