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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家 윤재훈 설립 '알피바이오' 코스닥 예심청구外
이 기사는 2021년 12월 17일 11시 1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대웅家 윤재훈 설립 '알피바이오' 코스닥 예심청구[뉴스1]

국내 제약사 알피바이오가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를 청구하며 설립 5년만에 기업공개(IPO) 채비에 나섰다. 알피바이오의 최대주주는 윤재훈 대표로, 대웅제약그룹 지주사 대웅의 최대주주 윤재승 전 회장의 친형이다. 서로 지분관계는 없지만 사업적으로 고리가 이어져있다. 알피바이오는 의약품 제조판매와 연질캡슐, 의약품 연구개발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앞으로 거래소 승인이 이뤄지면 공모를 거쳐 내년 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노무라인 새 진용짠다[머니투데이]

현대자동차그룹이 노무라인에도 세대교체를 통한 변화를 준다. 현대차그룹은 17일 단행한 임원인사에서 윤여철 부회장의 용퇴로 공석이 된 노무총괄 담당에 정상빈 현대차 정책개발실장을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맡기기로 했다. 윤 부회장과 함께 퇴진한 하언태 현대차 울산공장장(국내생산담당 사장) 후임엔 이동석 생산지원담당 부사장을 선임해 정 부사장과 노무라인 진용을 갖추도록 했다.


정부, 매출 감소 소상공인 320만명에 방역지원금 100만원 지급[주요언론]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로 매출이 감소한 320만 소상공인에게 각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지원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방역강화 조치 시행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방안' 합동브리핑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손실보상과 별개로 방역조치 강화로 피해를 보게 되는 소기업·소상공인 320만 사업체에 100만원씩 총 3조2000억원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파업·집단소송 불사…자영업자들 '거리두기 불복' 현실화[헤럴드경제]

소속회원 150만명을 보유한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합(코자총)은 정부를 상대로 헌법소원 청구 등 집단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코자총은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소상공인 단체 6곳이 소속돼 있다.코자총은 최근 법무법인을 선임하고 정부를 상대로 집단 소송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코자총은 오는 20일 '성난 자영업자'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소송에 참여를 원하는 자영업자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부동산원 서울 매매수급지수 95.2…19개월 만에 최저[주요언론]

미친듯 오르던 집값이 고개를 떨구고 있다. 서울에서는 외곽 지역 먼저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최근 매매가격이 최고가 대비 2억원 가까이 떨어졌다. 매수세가 몰리던 올해 상반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13일 기준)는 95.2로 지난주에 비해 1.2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작년 5월11일 94.9를 기록한 이후 1년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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