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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동대문점도 주상복합 변신…부지매각 진행 外
이 기사는 2021년 12월 16일 11시 0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홈플러스 동대문점도 주상복합 변신한다…부지매각 진행 [한국경제]

홈플러스 동대문점 부지에 주상복합이 들어설 전망이다. 15일 나이스신용평가 등에 따르면 사업 시행사인 ㈜더미래는 홈플러스 동대문점 부지의 매입과 개발을 목적으로 유동화대출을 실행 받았다. 총 500억원 규모로, 자금 조달 목적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33-1번지 일원 홈플러스 동대문점 주상복합 신축사업이라고 밝혔다. 대출 만기는 24개월이다. 더미래는 이 돈을 사업부지 매수대금, 금융비용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리포트 80% 대형주 쏠림…내년 중소형주 보고서 600개 쏟아진다 [아시아경제]

내년에 중소형기업 보고서 600개가 무상으로 개인 투자자들에게 제공된다. 그동안 종목 보고서의 80% 이상이 대형주에 쏠려있었던 만큼 스몰캡(중소형주)의 정보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형기업 보고서 무상 제공은 4개의 증권유관기관이 양질의 투자분석정보를 제공해 매력적인 증시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합심해 출범 예정인 '중소형기업 특화 리서치센터'에서 담당한다. 중소형기업 특화 리서치센터는 한국거래소가 설립한 비영리사단법인 한국IR협의회 산하 독립조직으로 신설된다.


경영권 이전한 두산건설, 두산 CI‧BI 그대로 쓴다 [뉴스웨이]

두산건설의 최대주주가 바뀐 가운데 기존 기업이미지(CI)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는 그대로 사용해 기업 아이덴티티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어 두산건설에 대한 경영권을 '더제니스홀딩스 유한회사'에 넘기기로 결정했다. 더제니스홀딩스는 국내 사모펀드 큐캐피탈파트너스 등이 최대주주인 투자목적회사다. 큐캐피탈은 제너시스비비큐(BBQ), 노랑통닭, 카카오VX 등 중소·중견기업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운용사다. 이번 경영권 이전과 별개로 두산건설은 CI와 BI는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베스타스자산운용, 폴란드 물류센터 1350억 인수 [더구루]

국내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 베스타스자산운용이 폴란드 물류센터에 추가로 투자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베스타스자산운용은 영국 자산운용사 세빌스자산운용과 협력해 폴란드 북부 실레시아(Upper Silesia) 지역에 있는 물류센터를 1억100만 유로(약 1350억원)에 인수했다. 이 물류센터는 5개 건물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면적은 9만㎡다. 주요 임차인으로 프랑스 자동차 부품기업 발레오와 독일 전기·전자기업 지멘스의 합작사가 전기차용 부품 생산·물류 시설로 임차해 사용 중이다.


가상자산·블록체인 쫓는 거부, 해시드에 몰렸다 [더벨]

최근 블록체인 투자사 헤시드벤처스가 조성한 2400억원 규모의 '해시드 벤처투자조합 2호(Hashed Venture Fund II)'에 개인 자산가가 속속 이름을 올렸다. 법인 투자 상품 성격이 강하나 이 조합엔 전문투자자 자격을 보유한 개인 자산가도 가입이 가능하다. 개인중 일부는 신탁 비히클(Vehicle)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해시드 2호는 국내외 대기업과 금융기관이 출자자(LP)로 참여해 유명세를 탔다. SK와 LG, 네이버, 크래프톤, 위메이드, 무신사, 하이브 등 국내 유력 기업이 줄줄이 투자에 나섰다. 이들 틈바구니에서 개인 자산가 역시 직간접적으로 투자에 나설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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