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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구 올해 첫 감소… 50년 뒤 3000만 명대로 外
이 기사는 2021년 12월 10일 11시 1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 인구 올해 첫 감소… 50년 뒤 3000만 명대로 [주요언론]


우리나라 총인구(국내 거주 외국인 포함) 감소 현상이 올해 처음으로 나타나고, 한국 경제를 지탱하는 생산연령인구(15∼64세)는 향후 50년간 2000만 명 안팎 줄어 지금의 절반 이하로 쪼그라들 것으로 예측됐다. 청년 인구(19∼34세)는 지난해 1096만 명에서 2070년 499만 명으로 반 토막 나고, 같은 기간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815만 명의 2배를 웃도는 1747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사회가 전반적으로 늙어가는 셈이다.


"일자리 지킨다고 전기차로 안 가면 회사 망해" 현대차 '노무총괄' 작심발언 [헤럴드경제]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열린 '윤석열 대선 후보 초청 경총 간담회' 직후 "전기차 전환에 따른 일자리 감소는 노동조합이 싫어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자리를 지키자고 전기차로 가지 않는다면 회사가 망하고, 회사가 망하면 일자리 일부가 아닌 전체가 사라지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전날 새롭게 당선된 '강성' 노선의 차기 노조 집행부를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낸 셈이다.


피치, 헝다 등급 강등 소식으로 비트코인 5% 이상 급락 [주요언론]


비트코인은 10일 오전 6시4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5.33% 급락한 4만7947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코인데스크는 이날 비트코인이 급락하고 있는 것은 피치가 헝다 그룹의 신용 등급을 강등함으로써 국제 금융시장에 충격이 올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유정준 SK E&S 부회장, 美 에너지솔루션 기업 KCE 이사회 합류 [더그루]


유정준 SK E&S 대표이사(부회장)가 미국 독립 전력 생산업체(IPP) 'KCE(Key Capture Energy·키 캡쳐 에너지)' 이사회에 합류했다. 양사는 모든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파트너십의 첫 발을 내딛는다. KCE는 유정준 부회장을 비롯해 박종욱 글로벌사업개발투자 그룹장, 송경열 퀀텀그로스(Quantum Growth) 태스크포스(TF)장 등 SK E&S 경영진 3인을 이사로 선임했다. 


'국내 최고 분양가 아파트' 순위 바뀐다 [비즈한국]


국내 아파트 최고 분양가 기록이 최근 새로 쓰였다. 2024년 하반기 청담동에 들어설 예정인 '워너청담(ONE․R)'의 슈퍼펜트하우스 분양가가 350억 원으로 결정된 것. 그동안 최고 분양가 아파트로 꼽힌 바로 옆 '에테르노청담' 분양가보다 50억 원 높은 금액이다.


두산밥캣, 캐나다 이커머스 플랫폼 '밥캣파츠닷컴' 진출 [더그루]


두산밥캣 미국법인은 캐나다 고객들이 두산밥캣 장비를 쉽게 주문, 배송받을 수 있도록 전자상거래 플랫폼 '밥캣파츠닷컴(BobcatParts.com)'을 통해 엄선된 부품과 액세서리 등을 업로드한다. 이에 따라 캐나다 고객은 해당 플랫폼에서 ▲밥캣 부품 ▲필터 ▲유체 ▲트랙 ▲타이어 ▲유지보수 키트 ▲버킷 ▲팔레트 포크 부착물을 주문할 수 있다. 또 99달러(약 11만원) 이상 주문 고객은 무료 배송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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