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PICK]
액션스퀘어 '앤빌', 한국 얼리엑세스 판매 1위 달성 外


[딜사이트 석주민 기자] 액션스퀘어 '앤빌', 한국 얼리엑세스 판매 1위 달성


액션스퀘어가 6일 자사의 멀티 플랫폼 슈팅 액션 게임 '앤빌 (ANVIL)이 한국 얼리엑세스 판매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액션스퀘어는 지난 2일 스팀과 엑스박스 콘솔,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앤빌'을 출시했다. 출시 당시 총 30개 서버로 시작했지만 유입 이용자 증가로 게임 출시 하루 만에 약 2배 가량 늘린 58개 서버로 증설했다. 액션스퀘어 측은 "서버 증설을 통해 이용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네이버클라우드, 게임리포트 일본 서비스 돌입


네이버클라우드가 일본 게임 시장으로의 진출 저변을 확대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6일 일본 빅데이터 기반 앱마케팅 전문법인 aix와 게임 분석 솔루션 기업 코어사이트를 포함한 3자 업무제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본 게임시장에서 고객에게 게임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스템 개발 및 구축, 기술지원 등을 위한 것이다. aix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게임리포트'와 연관된 클라우드 기술 및 서비스를 일본 내 판매 제공하고, 코어사이트는 게임 데이터에 대한 분석 기술과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아트워크 첫 공개


한빛소프트가 6일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 캐릭터 아트워크를 첫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아트워크 자료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기본 캐릭터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기존 PC 버전의 독창적인 시스템인 MCC(Multi-Charchter Control) 시스템과 NPC를 직접 영입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을 모바일로 계승할 계획이다. MCC 시스템은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조작할 수 있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PC 버전에서 활용된 시스템을 의미한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게임 PICK 319건의 기사 전체보기